막 쓰는 소설 2화 (약수X??공) (수위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띠딕 ㅡ 쾅 !


팍 ! ( 침대에 던진 소리임 !)

주혁 , 읏 ! 선배 잘못 , 잘못했어요 ... 안그럴게요 ..
준 , 후 , 내가 왜 화난지는 알아 ?
주혁 , 마음대로 ... 집에가서 .....
준 , 또
주혁 , ....... 모르겠 , 어요
준 , 내가 쉬라그랬지 , 아프면서 또 어딜 돌아다니냐고 에너지가 남아돌아 ?
주혁 , ... 잘못했어요 안갈 .... 읍 ! 우읍 ...

주혁 , 프하 , ! 선 , 선배 왜이러세 ... 으읍

준은 딱히 화난이유는 없었는데 , 처음엔 그저 동정심으로 친한척하고 도와준거였지만 오늘 재영이랑 만나 노는걸 보고 순간 질투심에 그런거같다 .

ㅡㅡㅡ준이시점 ㅡㅡㅡ

하 씨 , 진짜 개꼴려 어떡하지
진짜 미치겠네 후

또래 남자애들에 비해 얼굴도 하얗고 체구도 작고 성격도 소심한 주혁이를 보고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다가 알수없는 감정이 생겼다.

침대 위로 던지곤 입을 맞춘 뒤 바지 위로 주혁이 것을 쓰다듬었다.

주혁 , 선ㅂ 읍 ! 푸하 .. 왜이러세요 ......
준 , .... 닥쳐
주혁 , ... 흐으 .., ...?! 잠 , 잠깐만 아 으흣 , !!

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위 아래로 쓰다듬곤

준 , 후 .. 질투나
주혁 , 으흣 아 , 선배 .., 그만 그만 ... 흐 하윽 , 왜이래 ,요 .... 잘못했 , 어요 아흐 ..!

푸슛 ㅡ

준 , .....왜 혼자 ....가..
주혁 , .... 하아 .. 흐 , 후 .. ...?

김준은 주혁이의 바지 지퍼를 풀고 정ㅇ에 젖은 속옷을 벗기고 뒤로 눕힌뒤 풀어지지도 않은 주혁이의 애널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주혁 , 으흐 , ! 선 , 선배 아흣 ...

지이잉 ㅡ

주혁 . 선배 ,, 하으 잘못, 했어요 흐하응 .. 하웃 흐 .. 제발...

주혁이는 뒤늦게 입을 막고 신음을 참기 시작했다.

김준은 손가락 하나를 넣고 주혁의 속을 휘젓고 , 살짝 깊숙히 꾹 누르니까 주혁은 반응했다.

주혁 , 흣 ..!! 뭐 , 뭐야 이게 , 흐읏 뭐야 ... 하응 흣 !!
준 , 혁아
주혁 , .. 흣 아흐 , 그만 , 해요 아흐 .... 흐으

팍 --

준 , 윽..
주혁 , 허억.. 헉... 하지말라구요..... 흑...흐
준 , 아... 미안...미안해
주혁 , ..... 다 똑같아....

그 뒤 주혁은 옷을 입곤 가버렸다.

주혁 , ..... 갈게요.
준 , 혁아 ... 혁아 !!

끼익 ㅡ 쾅 !

준 , 아 씨발 ... 좆됐다

카톡 ㅡ ! (주혁시점)

준 , 혁아
준 , 미안해 내가 이성을 잃었었나봐
준 , 혁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날

주혁이네 반
준 , 여기 은주혁 있냐
? , 걔 엄마라는 아줌마가 와서 데려가던데요?
준 , 엄마?
? , 네 막 끌고 나가던데 ㅋㅋㅋㅋㅋ .... 형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혁이 시점

주혁 , 윽 ,

짜악 ㅡ

주혁 , .... 잘못했 ..

짜악 ㅡ

주혁이 엄마 , 니 내가 지켜볼거야 어 !? 지 애비랑 똑같아선 !!!!

.... 텁

주혁이 엄마 , 뭐야 !!?!?
준 , ...그만하시죠 애들 다보는데 뭐하시는거예요
주혁이 엄마 , 놔 !!!! 놓으라고 !!!! 얘 내아들이야 니가 뭔상관이야!!
준 , 아들 ..? 풉, 아들을 막 때려도 되는겁니까?
주혁이 엄마 , 뭐 ...? 당연히 엄마니까 .....
준 , 엄마...? 부모 노릇도 제대로 못하면서 엄마는 무슨.
주혁이 엄마 , 니가 뭔데!!! 내 아들 내가 알아서 해!!
준 , 한두번 때리신것도 아닌거같던데.. 법으로 해도 되겠습니까?
주혁이 엄마 , 뭐!?! 법은 참 허 니가 법을 알아?!! 내가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오늘은 먼저 가겠지만 다음엔 가만안둬 !!!!!!

쾅 ---

ㅡㅡㅡㅡㅡ

준 , 왜 맞고만있어
주혁 , 저 가볼 , 게요
준 , 잠깐 ...!!!

텁 ㅡ

주혁 , ...!! 탁 ㅡ (덜덜
준 , 미안 , 미안해 혁아
주혁 , 아니예요 ... 아니, 예요 괜찮아요
준 , ....
주혁 , 전 괜찮 ...... ( 털썩 ㅡ
준 , 혁아 ? 혁아 ...? 혁 !!!

------------------------양호실------------------------

주혁 , 으응...
준 , 일어났어?
주혁 , ...?! 여기 어디에요...?!!
준 , 양호실.
주혁 , 아...
준 , 너 쓰러져서 데리고 왔어.
주혁 , ....
준 , 주혁아
주혁 , ...네?
준 , 저번 일은 내가 미안해 진심으로 사과할게.
주혁 , 아니에요.. 괜찮아요.
준 , 그때... 질투심에 그랬어 미안해.
주혁 , 질투...요?
준 , 그게 ....

드르륵 탁 -

보건선생 , 너네 괜찮아졌으면 얼른 수업 들으러 가~ 수업 빠지지 말고!
준 , 아 아 네 감사합니다.
주혁 , 감사합니다....

--------------------------------------

주혁 , 저 그럼 반으로 가볼게요.
준 , 어어 얼른 들어가봐 학교 끝나고 봐
주혁 , ...네...

-----------------------교실 도착-----------------


주혁 , ...(의자에 앉음)

--쉬는시간 끝--

쾅쾅 ---!!

선생님 , 자자 다들 조용히 하고 자리에 앉아!

드르륵 탁 &)&;&;₩₩&:@/)₩:₩;

선생님 , 오늘 전학생이 왔다.
반 애들 , 오오오오오오~~~
선생님 , 들어와라

드르륵 --

환 , 안녕 반갑다. 나는 윤 환 이라고 해
선생님 , 환이는 미국에서 유학을 갔다가 온거라 적응하기 어려
울테니까 너희가 많이 챙겨줘야 한다~ 자 ... 음 자리는
주혁이 옆에 앉으면 되겠네! 저기 가서 앉으면 된다.
환 , 네

-----------------------------

탁 -! (책상 부딫히는 소리)

주혁 , ..!!으으ㅓㅓ어엄마.......? 누구...?
환 , ...? 뭐야
주혁 , 아... 아니야 (다시 엎드림)

---------------------------

띠리링 띵띵띵 땅똥땅 (종소리임)

? , 야야 점심시간이다 밥먹으러 가자 ~~!
환 , ...야.. (주혁이를 툭툭 친다.)
주혁 , 어ㅓ.음 추릎 어어...응...? 누구세요...?
환 , 너는... 학교를 다니는거냐 마는거냐...
주혁 , 선생...님이세요 혹시..?!!?!
환 , 전학생이다 전학생
주혁 , 아... 아하 전학생..? 근데 난 왜..?
환 , 그냥. 나 밥 먹을 사람 없어서 밥 같이 먹자고
주혁 , 나는 밥 안먹는데...
환 , 안먹어서 그렇게 키가 작은건가?
주혁 , 놀리는거야...?
환 , ㅋㅋ아니 놀리는 건 아니고
주혁 , ...
환 , 배고파 밥 먹으러 가자
주혁 , 어...응 알겠어

-------------------급식실-----------------------

환 , 근데 넌 이름이 뭐야
주혁 , 이름도 모르고 데려온거야..?
환 , 니가 말 안해줬잖아
주혁 , 물어보지도 않았으면서...
환 , ㅋㅋ 그래서 이름 뭔데
주혁 , 은주혁
환 , 은주혁...?
주혁 , ..왜?
환 , 아니... 아니야 내가 아는 사람 이름이랑 같아서..
주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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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2-27 18:56 | 조회 : 2,779 목록
작가의 말
데이하

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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