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가짜사랑(1)

하...리안...

드디어.. 내게 되는거야..

나한테 만 매달리고 나만 원하게 될거야..

매일밤.. 내가 괴롭힐거야..

“주인님, 기분이 좋아 보이십니다.”

“응, 너무 좋아.

드디어 원하던게 내 손안에 들어왔거든.”

“주인님, 그럼 오늘 티타임은 어떡해 할거요?”

“아마 내거 얼마전 매입한 아킨토 대성당알지??”

“네”

“거기에 나의 사랑스러운 파랑새가 있을거야.”

“네”

“가서 대려와.

함께 티타임을 가지지고!”

“네,알겠습니다.”

“다녀와”

-터벅터벅,쿵

“사랑스러운 나의 파랑새.

오늘 너를 길들일거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으윽.. 뭐지 이상해..

왜 이렇게 가슴이 두근거리지?

“리안, 일어났어?”

“!!”

왜지?

내가 왜 시우저택에 있지?

그리고 왜, 시우를 보니까 얼굴이 붉어지지?

왜?

“아.. 리안 니 붉어진 얼굴 귀엽다.

특히 그런 옷을 입고!”

“!!”

리안은 자신에 옷을 살펴봤고

자기옷이 바지는 없고 박스티만 입은 모습을 보며 왜 이렇게 부끄러운지 의문이 들었다.

“리안, 나 지금 유혹하는 거야?

그리고 오늘은 망토 안 입었네? 귀여워~”

리안은 그말을 듣고 서둘러 망토를 찾으며

시우에게 말했다.

“아,아니야!”

“키스할까?”

시우는 노련하게(?) 리안을 조련하기위해

물어봤고 리안은 얼굴이 붉어지며

“?!?!?!”

놀라서 리안은 대답을 못하고 뻐끔뻐끔하고 있었다.

그틈에 시우는 리안에게 키스를 할려고 다가같다.

“좋다고? 알았어!”

“!!”

-쪽

“츕..추릅..츄...”

“흡..추릅..춥...츄...츄릅”

“파하! 리안좋아? 나 너무 좋아~ 니가 이렇게 좋을지

상상은 했는데 상상이상인데??”

“무,무슨?!”

“리안, 우리 더 갈까?”

“!?!?!”

“후훗! 리안~!”

-슥

“하지마!”

“!..흠.. 알았어!”

왜, 아쉬운거지?

“리안, 아쉬워?”

“아,아니!!”

어머..나 왜이레?!

엉엉..엄마.. 보고십어여ㅜㅜ

- - - - - - - - - - - - - - - - - - - - - - - - -

“리안! 배고프지?! 생각을 못했네!

밥먹을래??”

“안먹어.”

-꼬르륵

“배는 아닌거 같은데?”

“///“

“조금만 기다려.”

그렇게 말하고 시우는 화원을 나같다.

리안은 그때 소리가난 자신에 배를 저주하며

중얼거렸다.

“바보.. 왜 그때 소리가 날수있지?!

왜! 배고프지 않다고 말했으면 그대로 배고프지 않은척을 해야지!

이바보! 멍청이!”

“리안, 누가 감히 내 피앙새 리안을 바보라고해?”

그순간 시우가 화원에 들어와 리안에게 말하였다.

그리고 손이는 푸짐한 아침상이 들려있었다.

“!!!”

“자, 먹어.”

“..싫어!”

-꼬르륵

순간 또 리안에 배에서 큰소리가 낳고 리안은

자신에 배를 또다시 저주했다.

“배는 진실한데??

먹을거야? 안먹을거야? 안먹을거면 버리고!”

웃으며 시우는 리안을 꼬드였고 그대로 리안은

“! 야! 아깝게 왜버려!! 그냥 먹을게!”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하였다.

“그래!”

그리고 리안은 자신에게 최면을걸며

나는 배가고파서가 아니라 음식이 아까워서다.

나는 배가고파서가 아니라 음식이 아까워서다.

나는...

한입먹었다.

-냠

헐.. 음식은 왜 이렇게 맛있어!

“(와구와구)”

“잘먹네! ><

좀 더일찍 줄걸 그랬다!”

“(우물우물)이사하 스리하디마”

(이상한 소리하지마)

부끄러운 리안은 그렇게 말했고 시우는 더욱더 그렇게 말했다.

“귀여워!!”

“가부디아라!”

(까불지마라!)

“귀여워 리안~

넌 진짜로 살아있는 인형이야.”

나만에 장식장에 있으면서 나를 사랑해줄

나만에 인.형.

“(꿀꺽) 뭔 멍멍이 소리야!”

“진짜야.”

“아니야.”

“진짜야.”

“아니야.”

“그럼 진짜라고 생각하면 그음식 먹고 아니면 먹지마!”

“치사해 시우!”

“골라”

“....”

“빨리”

“칫. 치사해서 먹는다.”

-와구와구

아...

귀여워.. 코피난거 아니야..

아진짜 너무 귀여워.. 리안을 나아주신 리안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야해..

아근대 진짜로..

“신이시여.. 어찌이리 귀여운 존재를

저에게 보내셨나요.. 심장 매일 폭행당하는 벌을 주시는 건가요..”

“(우물우물)머아오?”

(모라고?)

“아니야, 계속먹어.”

-와구와구

신이시여 이거는 벌이 아니라 상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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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5-13 16:56 | 조회 : 1,986 목록
작가의 말
-설아-

꺄르륵! 새로운 웹소설 생존게임 시작해요! 은아야! 만족하니! 그러니 나좀 그만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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