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어,어? 배고파? 알았어 뭐 해줄까?
[리하]맛있는거...?
[주호]풉.그러니까 뭐...ㅋㅋ
[리하]우,웃지마! 어... 나 그거 먹고싶어... 스파게티.
[주호]알았어. 저 서랍장 맨 밑에 옷 있으니까 꺼내서 입고 있어. 다 하면 부를게.
그러면서 주호는 방을 나갔다.
리하는 옷을 꺼내 입었다. 하지만 주호는 몸집이 크지 않은데 리하는 몸집이 큰 편이라서 페ㄴㅅ랑(그니까 바지 가랑이쪽이 튀어나왔단 얘기) 유ㄷ 같은게 다 드러났다.리하는 얼굴이 붉어졌다. 그리고 문을 살짝 열고 말했다.
[리하]주,주호야...!
[주호]왜?
[리하]너 혹시 더 큰옷 없어?
[주호]없는데... 설마 작아?
[리하]...어..
[주호] 내일 사러가자. 일단 그냥 그거 입어.
[리하]알았어...
리하는 방으로 들어가지 않고 거실로 나왔다. 꽤 큰 집이었다.
[작가]자, 여러분! 여기서 복불복 갑니다! 스토리가 갈립니다! 신중히 고르세요...! 근데 큰 변화는 없...<<그럼 뭐 어쩌라고!
[작가]큼,큼. 아무튼 고르세요!
스토리 1
스토리 2
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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