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 집착동생공×아무것도모르형수

우타가이님의 신청입니다!
(본격적인? 느낌만 잡고 앞 상황은 간단히 생략했어요:))















"서..석아..?"

눈 앞이 깜깜하다. 집에 와서 분명 동생을 반겼는데 눈 앞이 흐릿해졌고. 눈을 뜨니 지금 이런 상태. 손목은 위로 고정되어있고, 옷도 다 벗은 느낌에 차가운 바람이 닿자 추운지 몸을 바들 떨었다.

"형, 일어났어요?"

"석아..이게 뭐야? 응? "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듯. 무서운듯 동생을 찾아 불렀고, 그런 저를 보며 귀여운지 피식 웃으며 제 뺨을 쓸어내렸다.

"형, 나는 형을 많이 좋아해요. 알죠?"

"어? 그..그럼...나도 우리 석이 많이 좋아하는걸"

이런걸 왜 물어보는건지. 여전히 모르겠다며 그저 우물쭈물 거리니 한숨 소리가 들려왔고 이내 차가워진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면 나만 봐야지 왜 계속 딴새끼들이랑 놀아요? 응?"

...뭐? 그게 무슨 말이냐며 되 물으니 왜 자기한테 찝적거리는 새끼들한테 친절하게 대해주고 웃고 그러냐고 묻는다. 나는 그런적 없는데... 자긴 그런적 없다니까 어이없다는듯 웃으며 제 턱을 꽉 누르는 손길에 아파 입을 벌리니 그 사이로 손가락 두개가 들어와 제 입안을 헤집어댔다.

"형은 그게 문제에요. 이런 귀여운 얼굴로 아무것도 모르고 맨날 웃어주기만 하니까 그런 날파리새끼들이 꼬이잖아"

"하으..혀...혀가...? 얘,애이애"
(하으...서...석아...? 왜, 왜 이래)

무섭다며. 장난치지 말라며 손길 피하려 고갤 저어대니 더욱 턱을 우왁스레 누르는 손길이라 아파 눈물까지 찔끔 흘렸다. 아파, 아파 석아. 무서워

"형은 모르겠죠. 내가 형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나를 그냥 아직도 어린 동생으로만 보고. 형, 일부러 그러는거에요? 이 나이까지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는게 이상하잖아요 응?"

천 너머로 눈물 자국이 보였는지 그제서야 손을 뗀 동생이였고. 손가락도 빠지자 타액 길게 늘어지며 그 손가락이 가슴을 스쳐 내려가 제 뒷구멍에 닿았다. 움찔! 떨며 다릴 급히 움츠리니 쯧, 하는 소리와 함께 매서운 손길이 허벅지를 강하게 내려쳤고. 것에 아파 신음을 삼킨체 다릴 절로 살짝 벌리니 강한 손길이 다릴 잡아 확 벌리며 제 사이를 훤히 드러냈다. 얼굴 화악 붉어져 뭐하는 짓이냐며 아둥거렸지만 고정된 손목만 아파올 뿐이였고. 축축히 젖은 손가락이 제 뒷구멍만 문질거린체 여전히 차가운 목소리만이 귓가에 들려왔다.

"가만히 있어요. 형이 밖에서 무슨짓 못당하게. 자기 처지 좀 알라고 동생이 형한테 교육 시킬테니까. 아픈거 싫어하잖아요?"

"흐윽, 흐, 석..석아, 나 진짜 무서워, 흐어, 석아 형이, 형이 잘못했어..응? 이거 이상하잖아...형제끼리 이러면 안되..는거잖아아..."

와중에 무얼 할지 아는건지. 헛웃음 소리와 함께 지금 뭐 할지 알고 그러냐는 말에 우물쭈물 하며 세..섹 .스..? 라고 돌아온 답변. 동생이 그거에 어이없이 웃으며 섹 .스..하고 한번 중얼거리더니 뒷구멍만 문질러대던 손가락을 한번에 안 깊숙히 쑤셔넣어버렸다. 것에 아파 허리 들썩이니 아파요? 하며 안을 휘저어댔고. 내벽 이리저리 꾹꾹 눌러대며 제 반응을 보려는지 시선이 느껴졌어.

"하으!, 석.석아, 이러..지마, 응!,흐, 이상해. 그거 빼줘어.!"

"섹 .스는 뭔지 알고 있네요 형?"

근데 아쉽게도 오늘은 섹 .스는 아니에요. 형한테 교육 하는거라니까요?

...교육? 아니 뒤에 손가락 넣고 이것저것 하는게 섹 .스 아니였어? 손가락 하나로 이리 예민하게 반응 하면서 머릿속은 여전히 딴생각을 하고 있으니. 그걸 눈치챈 동생이 다시 허벅지 안쪽을 내려쳤고, 그거에 아파 내벽 더욱 조여대니 어느덧 손가락 두개로 늘어나 구멍을 살살 벌려댔다.

"아파요? 근데 뒤는 이렇게 조여대는데...형 손가락 기분 어때요? 좋아요?"

"히윽..,이..이상해애..안좋아.."

"거짓말"

아니라며 고개 연신 저어대니 웃음 소리와 함께 커다란 다른쪽 손이 다가와 제 것을 부여잡았다. 것에 놀라 숨을 삼키니 엄지로 귀두를 문질러대는데 거친 손길에 아프다며 허릴 틀어대니 더욱 꽈악 쥐어지는 손길에 울음을 삼키며 움직이지도 못하고 몸만 발발 떨어댔다.

"안좋고서야 어떻게 여기가 벌써...이렇게 서고 축축해져요. 형, 동생한테 이렇게 당하는걸로 느끼는거에요? 응?"

"아..아니야..., 안느껴! 이거 이상해 석아.."

저 작은 체구가 자신보다 큰 덩치 아래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게 어찌 이리 귀엽게보이던지. 제 움직임에 안을 헤집어대던 손가락 두개는 찌걱거리며 멈출 생각을 안했고. 내벽 이리저리 눌러댈때마다 허리 튕기먀 바들 떠는 모습이 그리 야해보일 수가 없더라. 흰 피부에는 벌써부터 땀까지 나선 바들 떨어대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허벅지엔 제 손자국이 남아 붉게 믈든게 어찌 이리 예쁘던지. 한번 먼저 가버리라며 내벽 꾹꾹 눌러댄체 앞까지 흔들어주니 온 몸 들썩이며 신음 내뱉으니 안을 쑤시단 손가락이 어느새 세개로 늘어났고. 굵은 손가락이 세개나 들어와서 그런지 벌써부터 구멍이 벌어져 한계로 보였다. 허나 그게 무슨 상관이랴.

"형, 가고 싶어요? 갈거같죠?"

자위는 해본적이 있을까 모르겠네. 머리 위에서 들려오는 말이 들리기는 한지. 시트를 발 끝으로 밀어내며 점점 절정에 가까워져오는 형의 모습을 보며 손가락을 더욱 깊이 넣어 무언갈 찾으려는듯 연신 꾹꾹 눌러대니 내벽은 경련하듯 떨려오며 손가락을 뜨겁게 조여왔고. 동시에 앞도 같이 손으로 꽉 잡으며 가지 못하게 막으며 위 아래로 흔들어주었다.

"하으!, 응!, 그,그만..하아!, 서,석아, 나,가고,가고싶어. 제발 손 좀, 떼ㅈ..힉!"

빙고. 손가락을 조금 더 깊이 넣어 어디 한곳을 찌르니 스팟을 건드린 마냥 허리 활처럼 튕기며 고갤 크게 젖히는대 순간 가버린듯한 반응에 웃음소리와 함께 앞 요도를 엄지로 꾹 누르는 손길이 들었다.

"흐...,이..이거 뭐야..? 석아. 석아 제발 손좀...제발,..하윽!"

"형, 꽤 안쪽에 있네요? 야해라. 여기가 스팟이라고 하는곳이에요"

이렇게 꾹...꾹, 누르면

"히윽!, 으!,그..그만, 거기 이상,힉!!"

"이렇게 느끼는곳인데 어때요? 좋아요?"

목까지 붉어져서 저 붉은 입술에서 나오는 신음들이 당황스러우면서도 느끼느라 어쩔 줄 모른다는 심정을 가득 담고 있어 말을 못해도 어떤지 다 알 수 있으리라. 동생은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가지 못하게 여전히 앞을 꽉 막고 있었고. 뒤를 쑤시던 손가락들도 스팟 주위만 꾹 꾹 눌러대며 무언가의 답을 들으려는듯 봐주지 않았어.

"형, 형아..우리 예쁜 형"

"하으!, 으!, 석아, 제..제발, 그만..응!"

"오늘은 형한테 교육을 해줄거에요"

"흐아!, 아!"

"교육, 받고 싶죠?"

"으응!, 으!,석,석아...석아아..!"

"대답"

위에서 나른하게 들려오는 말과는 달리 자비없는 손길에 정신 없이 신음만 흘려대며 답도 못하니. 다시 앞을 꽉 쥐어오며 스팟을 세게 짓누르자 놀라 파들 떨며 급히 네.네 ㅂ..받고싶어요! 라며 다급한 울음소리가 들려왔고. 것을 시작으로 잘 했다며, 손가락들이. 스팟 주위만 맴돌던 움직임이 이젠 스팟만 노리며 세게 쑤시고, 짓누르고 문질러댐과 동시에 앞쪽도 흔들어주며 엄지로 요도구만 눌러대니 얼마안가 가버린듯 경련하는것처럼 온 몸 떨어대며 짙고도 허연 백탁액을 내뿜었다. 배며, 가슴이며. 액이 떨어진체 가쁜 숨을 내쉬어 헐떡거리는게 어찌 이리 야한지.

"앞을 만져서 가는건 지금 뿐이에요. 교육 하면... 뒤로만 갈 수 있게 잘 해줄게요 형. "

"동생 믿죠?"

지금 동생 말이 들릴리는 할까. 처음 느껴보는 이런 절정에 몸은 힘 없이 늘어진 형이였고
그런 와중에도 손가락을 오물 물어대는 뒷구멍에 장난치듯 벌리고 모으길 반복하며 다른 한손으론 배 위에 있는 정액을 쓸어모았다. 손가락에 묻혀 형의 입술 위로 문지르더니 그 위에 비리지도 않는지 자신의 입술을 부비며 눈웃음을 지어댔어. 사랑스럽다는듯 잠시 기절한듯한 형의 머릴 쓰다듬어주며 묶인 손을 잠시 풀어내었고.

"잠시만 자둬요. 눈 뜨면, 준비가 다 되어있을테니까"

손가락도 빼내어 자세를 바꿔주려는듯 침대에서 형의 몸을 뒤집어 엎드리게 한체 엉덩일 높이 솟아들게 골반을 들어 무릎을 세우게 만들었고, 다시 손목을 고정시켜주었다. 이번엔 천이 아인 책상 위에 있는 수갑으로 고정을 시키는데. 책상 위에는 돌기형 딜도며, 에그, 퍙범한 딜도, 니플집게 등 온갖 성인용기구들이 가득 했다.

"형, 사랑해요. 알죠?"

무엇을 하려는지. 동생이 말한 교육이 무엇일지는 형은 아직도 모르듯 숨만 색색 내쉬며 동생이 엉덩일 잡아 벌려대는것도 모르고 붉게 달아오른 뒷구멍을 동생에게 훤히 드러 냈을 뿐이였다.

22
이번 화 신고 2019-11-24 11:35 | 조회 : 17,649 목록
작가의 말
?¿

이 편은 아마..3편?정도 나올거같아요(흐믓)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