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얼음

"흐앙!앙!앙!"

"읏...흣!...후우"

내가 어쩌다 혼자 자위하는건지

일주일3번은 기본이였는데 몇달째 아무것도 못해서 많이 쌓였다.

그래서...자위로 혼자 빼고있다.

뒷구멍은 안쓴지 좀 됐는데...작은 딜도로 앞뒤를 전부 사용하고있다.

"뭐야?개새끼 발정났어?"

도련님께서 벌컥 들어오셨다.

"도..도련님?!자,잠깐ㅁ..읏!"

나는 당황하며 얼른 주변을 치웠다.

"개새끼는 누구꺼?"

"주인님꺼..."

"근데 마음대로 썼지?"

"네,주인님...벌을 주세요"

주인님께서는 웃으며 신우를 부르고 나가셨다.

"읏...흣!..아..그정도면..흣!..괜찮아.."

신우가 내구멍을 풀어주었다.

많이 쌓였는지 앞은 꼿꼿하게 서있다.

"자,왔다"

주인님께서 얼음을 잔뜩 가져오셨다.

"우리 개새끼는 추위도 많이 타지~?"

주인님께서 얼음으로 내 유두부터 허리라인을 문지르셨다.

"힉!흐읏.."

"얼음 넣을 때마다 짖어"

"멍!멍!멍!멍!멍!"

구멍에 얼음이 닿을 때 마다 온몸이 부르르 떨리고 차가워져 기분이 이상했다.

"흐우...하앗..하아..하으.."

"몸 떠는거 봐 추워?"

"얼음이 차가우니까아"

짜악!짜악!

주인님께서 내 엉덩이를 쎄게 2대 때리셨다.

맞은 엉덩이는 욱신거리는데 뜨거워져서 얼음이 닿을때마다 움찔거렸다.

"이거 정신 못차리네"

"아흐으으읏!!!!하악..."

주인님께서 내 배를 누르셨다.

얼음으로 꽉 찬 안이 눌리자 전립선에 얼음이 닿았다.

평소와 다른 차가운 느낌에 바로 싸버렸다.

"누구맘대로 싼거야 개새끼?"

"아...죄송합니다..흡!"

주인님께서 내것을 쎄게 잡으셨다.

허리가 내려가면 엉덩이를 때리시고

정신 못차리면 얼음을 더 넣거나 몸에 비비고

가버리면 벌시간이 추가 되니 죽을것 같았다.

이런 생각을 하고있을때 신우가 넣었다.

"읏!흣!"

차가워진 안에 뜨거운 신우의 것이 들어오자 기분이 오묘했다.

그치만..기분은 좋았다.

"아..하아..앗!아아.!"

주인님께서는 내 유두에 얼음을 비비셨다.

온몸이 예민해지는 기분이였다.

내 입에 주인님의 것이 들어왔다.

위에서 주인님과 신우가 키스하는 소리가 들렸다.

너무 기분좋아 미칠것같았다.








벌이 끝나고...

난 추위를 많이 타서 감기에 걸렸다...







18
이번 화 신고 2020-03-16 13:17 | 조회 : 23,317 목록
작가의 말
말랑몰랑

차기작 느와르가 좋을까 이세계 환생물이 좋을까?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