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준수가 부자였다면?

(세준이는 구속구와 재갈,사정방지링,안대를 쓰고있다)

"흐읍!흐...읏!"

"하아...세준아,안닥쳐? 넌 내 딜도일뿐이야 느끼지마"

준수가 세준이의 뺨을 때렸다.

"큿...흡!읍!"

"왜?괴롭니? 그래도 참아, 니가 할일은 발정난 개처럼 허리를 흔드는거야"

준수는 세준이의 뺨을 때리며 말했다.

그러다 재갈을 풀어주었다.

"하아...킥,지금 박히는게 누군데ㅋ개같은건..큭!!"

세준이 말하는 중간에 준수가 세준의 목을 졸랐다.

"아무래도 우리 딜도 교육을 다시 받아야겠네"

준수가 세준이에게 약을 놓았다.

"하읏!!이..익!흐읏..흣!"

"일주일째 못싸는데 어때?싸고싶지?"

세준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부탁은 예의바르게 해야지~"

"싸게...해주세요"

준수는 세준의 사정방지링을 빼주었다.

"으읏!"

"그럼...다시 시작할까?"

저택에는 그저 울부짖음만 들릴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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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3-21 10:35 | 조회 : 14,075 목록
작가의 말
말랑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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