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n년후

"하으...흐으읏!!"

"개새끼 점점 헐렁해지네 마음에 안들게"

세준은 준수의 목을 조르며 마구 박았다.

"커윽!켁!주우으..."

"아 역시 윗입을 조르니까 아랫입이 쪼이네"

준수는 숨이 막혀 허공에 허우적거렸다.

"아 맞다!"

세준은 그제야 생각났다는듯이 목에서 손을 떼고 준수를 들어올렸다.

"하으으으윽!!!"

"개새끼 가면 혼난다"

"아!아흣!하응!하앙!주!인님! 너무..아흑!..자극이!흐앗!"

준수는 세준에게 매달렸지만 세준의 심기를 거스릴까 힘을 줄수없었고 그 결과 아주 깊숙히 박혔다.

"우리 개새끼 오랜만에 공원에 묶어야겠네~"

세준은 준수안에 싸고 엉덩이를 세게 내리쳤다.

짜악!짜악!짜악!짜악!

얼마나 때렸을까 준수의 엉덩이가 파르르 떨리고 빨개졌다.

세준은 준수의 목줄을 거칠게 끌고나가 집 뒷문 울타리에 묶었다.

"아으..주인님~그래도 가게는 해주셔야줘~~"

"개새끼 정말 많이 변했어,아니 정확하게는 교육받기 전으로 돌아갔지?"

세준은 준수목에 밧줄을 묶어 울타리 밖으로 던졌다.

"우리 개새끼 목졸려 죽으면 어쩌지~?"

세준은 쿡쿡 웃으며 집으로 들어갔다.

ㅡ몆시간 뒤

"이게 뭐야? 밧줄?"

"이거 그거잖아 sm밧줄!"

꿀꺽 지나가던 둘은 침을 삼키고 밧줄을 따라 걸었다.

"뭐아?!진짜 던진거였어?"

준수는 당황했지만 싱긋웃으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의 잘생긴 외모와 살짝 붉은 엉덩이는 게이가 아니여도 박을정도로 색기넘쳤다.

"와 씨발 죽인다"

한명이 못참고 자지를 꺼내자 준수는 맛있는 음식을 먹듯 해맑게 웃으며 그의 자지를 빨았다.

"츄웁 쯉..츄우웁..하아..당신은?안할건가요?"

옆의 한명도 못참겠는지 다급히 와 자지를 꺼냈다.

준수는 둘의 것을 한번에 빨았다.

"으읏!기분좋아"

"크읏!싼다"

준수는 많은 양의 정액을 삼키고 빙글 돌아 자지를 구멍에 넣었다.

"아읏!좀 크네"

그러자 한명이 안달이나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윽?!잠깐!아파!아흐으으윽!!"

"와 이거봐 두개가 들어가"

억지로 집어넣고는 뭐가 신기한지 마구잡이로 박았다.

"하흣!아흑!하윽!이제...안에 싸주세요♡"

그들이 안에 싸는 순간 세준이 돌아왔다.

"지금 뭐하는거지"

싸늘한 세준의 목소리에 준수는 살짝 움찔하고는 다시 씩 웃었다.

"왜 이런걸 원한거 아니였어?"

준수는 세준을 보며 희죽거렸다.

"하!이러니 내가 질리지 않는거지"

세준은 도망가는 둘을 보고는 준수 구멍의 정액을 꺼내 준수입에 쑤셔넣었다.

"오늘은 재밌게 놀자~"

"주인님,주인님,나 조교님도 따먹었다고~!"

세준은 준수의 뺨을 세게 3대를 내리치고 아무말 없이 지하실로 끌고갔다.

16
이번 화 신고 2020-04-26 22:32 | 조회 : 19,043 목록
작가의 말
말랑몰랑

뭔가 준수는 능글수가 될것같아 응 그럼그럼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