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

후기로 찾아뵙게 됐네요 ㅋㅋㄱ


제가 예상한 완결까지의 줄거리를 알려드릴게용


제가 예상해봤는데 외전까지 합치면 원래 한.. 50화 정도 됐을거 같아요 !


흠흠, 이제부터 줄거리를 말해볼게요~


(거의 모든분들이 보신 이야기는 건너뛸게요)

아름이의 sns 게시물에 어떤 댓글이 달립니다. " 내 썸남이랑 데이트 하고 난리네. 남자를 왜이렇게 밝히냐 ㅋㅋ. 도원이는 버린거냐?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 " 아름이는 그렇게 그 남자와 자연스럽게 멀어지면서 연락도 끊어집니다. 그렇게 이들에게 방학식이 다가왔습니다!

아름이는 도원이에게 방학식에 고백을 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받아줄거 같았던 도원이는 아름이의 고백을 거절했습니다. 아름이는 배신감에 하루하루 눈물을 흘리는데요, 이순간에 진짜 남자주인공, 이한결을 만납니다. 한결이는 아름이보다 한살연상, 즉 학교 선배입니다. 아름이가 혼자 외롭게 토스트를 먹고있는데 옆에 나타나준게 한결이에요. 그래서 둘은 친해지게 되었고, 며칠뒤에 개학을 하게 됩니다. 같은 학교였기 때문에 서로 자주 만났죠. 근데 갑자기 개학하고 며칠 뒤, 도원이가 아름이에게 고백합니다. 그때는 못받았던 사정이 있었다고. 아름이는 어이가 없었어요,, 둘은 연락처도 있던 상황이잖아요!!!! 적어도 사정이 해결됐으면 연락정도는 해야하잖아요. 아름이는 이미 상처를 받았기때문에 도원이의 고백을 거절합니다. 하지만 이 둘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한결. 도원이에게 경고합니다. 자기 짝녀 건들지 말라고,, (어머) 그렇게 수학여행을 가게 되는데 그 일진무리와 아름이, 빈아가 같은방에 배정되었어요.


후기 (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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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3-18 19:21 | 조회 : 539 목록
작가의 말
크왕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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