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아님 그저 생존신고

와 진짜 얼마만인지...
진짜 너무 오랜만입니다!
사실 그 전부터 자주 들어왔는데, 그 때마다 소설 올릴까.. 하다 포기하고 나가길 반복했습니다.. ㅎㅎ
요즘엔 소설을 쓸 시간도 안되고, 현생으로도 지쳐 소설 쓰기엔 어려울 것 같네요.
가끔 특별한 일 있으면 한 번 들러서 썰 풀고 가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사를 왔습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생활을 하고 있어요.
크왕이랑 풉ㅋ풉ㅋ랑 장어 좀.. 보고 싶긴하네요..
사실 오늘 들어온 것도 소설 올라왔나 확인차 ㅎㅎ;;
그러다가 크왕이 생존일지에 제 이름이 올라와서 화들짝! 놀랐습니다.
씁... 지금 한 번 연락을 해볼려해요...
조금 떨리네요. 크왕이가 절 차단했으련지...
예전 집이 그립긴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뭐 그래서 들어왔다가, 한 번 생존신고 적게 되었습니다.
현생이 정리가 되고, 안정을 되찾으면 한 두번 올리지 않을까요?
이제 올리겠다, 복귀한다 이런 말은 못 하겠습니다.
제가 못 지킬 것 같아요.
일주일 중 학원이 9시에 끝나는 날도 있고, 아무리 일찍 끝나고 6시에서 7시
이것저것 하다 보면 잘 시간이라.. 하하;;
뭐 쓰는 김에 좀 길게 해보자면, 여러분들도 개학하셨죠!
뭐 다 똑같이 개학을 했으니..
저 같은 경우엔 친구들에게 못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랑 다녀요...
이사 오고 난 뒤, 너무 내성적인 성격이 되버렸습니다.
좀 답답해요..
벌써 2022년의 4월이라니... 시간 정말 빠릅니다.
새해! 라고 외치던게 어제 같은데..
이사 한다고 잘 있어~ 라고 외치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이사 온 지 7달이 지났네요..
정말 빠릅니다. 시간을 붙잡고 싶어요.
뭐.. 이렇게 생존신고였고, 어쩌다가 급발진해서 하나 둘 올리겠습니다.
전 크왕이랑 풉ㅋ이랑 장어한테 연락해보러 갈게요!
이젠 제가 다가가서 안부를 물을 차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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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4-05 20:31 | 조회 : 758 목록
작가의 말
깃솔

저 살아있어요. 아임 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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