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 읏… 하앙… 흥…!
진수: 요… 요한아… 그만… 응! 흐… 해…. 읏!
요한: 읏… 선생님… 전 못 멈추겠는데요? 어차피 다른 애들 안 올거잖아요…ㅎㅎ
요한은 그 뒤로 피스톤질을 더 하기 시작했다.
진수: 아… 아니… 으.. 흐앙… 나… 쌀 거 가탕… 흐아앙….
진수는 쾌락에 참지 못하고 하얀 액을 쏟아 붇기 시작했다.
요한: 선생님 벌써 가시면 어떡해요… 전 아직 가지도 못했는데…
요한은 피스톤질을 하다가 진수 안에 사정을 했다.
진수: 으.. 읏… ㄸ… 뜨거워…
요한: 그만할까요?
진수: 으… 응… 나 아퍼… 으..응!
요한: 음… 우리 10분만 더 해요
진수: 시… 싫어! 넌 10분만 한다면서… 40분 하잖아!
요한: … 하… 선생님… 너무 귀여워서 어쩌죠…?
요한은 진수를 안으며 키스를 했다.
진수는 갑자기 들어오는 혀에 당황했지만, 그대로 받아드렸다.
진수: 응… 움… 츄륩.. 하….
진수: 뭐… 뭐래… 내가 너 더 좋아하거든!
진수는 요한을 안다가 요한과 함께 넘어졌다.
요한: 윽…
진수: 요한아! 너 괜찮아..? 읏! 더 커졌잖…
요한은 진수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요한: 츄륩 츄륩 움…
띠로리로링
수업이 끝났다는 종 소리가 울렸다
진수: 너 이제 니 반으로 돌아가… 종 쳤잖아! 다른 애들 오면… 어떡해!
요한은 아무 생각 없이 멍 따리고 있다가, 진수를 보면 웃었다.
요한: 선생님… 저 이번에 졸업하면, 같이 살래요?
진수: 으…응? 갑자기 동거 하자고?
요한: 네.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미쳐버릴거 같아요.
진수: 음… 그래! 그대신 조건이 있어. 섹… 스… 는 집에서만… 하기…!
요한: 알았어요! 노력해볼께요!
진수: 고마워!
진수: 요한아… 사랑해…
요한: 저도요… 선생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