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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XX년 1월 1일

과거의 해를 지나 새해가 찾아왔다.
새해가 찾아온 만큼 내 꿈인 여행을 목적으로 떠나는 세계 자유여행 in 인간세계라는 곳에, 내 발 밑에 얼떨결에 나타난 차원 게이트가 열려 순식간에 하늘에서부터 낙하하게 되었고 아무 준비도, 마음의 준비도 없었던 내가 그저 막무가네로 떨어진 지점은 어떤 한 건물의 H 가 그려진 옥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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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1-11-25 17:30 | 조회 : 542 목록
작가의 말
アキラ-じゆう

(글을 쓴 날짜 :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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