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쟁이

... 당신은 알기나 할까?
당신이 친구분이랑 전화하며 이혼 후 가난해도 저희를 데리고 산다 했을때 제가 안심했다는걸요
근데 막상 이혼한다 싸우니 짐을 떠맡고 싶지 않다고 아빠한테 저희를 데리러 가서 키우라고 하다니 그럼 처음부터 전화 할때도 그냥 싫다고 애들 키우기 싫다고 하지 그랬어요
그랬다면 당신에게 기대를 안했을텐데요
이 마음은 절대 당신을 모르겠죠 이제 당신에게는 안 말할거니깐요
이 마음을 알 기회를 안줄거니깐요
더이상 당신을 믿지 않겠어요
기회를 주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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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1-25 21:26 | 조회 : 854 목록
작가의 말
기적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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