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더즈(제임스,시리우스,리무스,[피터 제외])3p-시리우스 2편

“뭐..뭐?..무니..그게 무슨 말이야..?”
“말 그대로야, 시리우스. 내가 좀전에 말한 특별한 기구를 너에게 사용한다는 말이지”
“특별한 기구라니..도대체 내게 뭘 사용 하려는 거야?”
“음..글쎄..예를 들어 딜도나 바이브레이터? 내가 개발한 최신 기구들이야”
“도대체 그게 뭔데..”
“그건 지금부터 알려줄게, 시리우스”

리무스는 말을 마친 후, 커다란 상자 하나를 들고 왔다.
그 상자 안에는 앞서 말했던 딜도나 바이브레이터나, 그것들의 상위(?)버전, 수갑,채찍,목마등 아주 여러가지 성인용품들이 수두룩하게 담겨있었다.

“휘유-무니, 이걸 다 쓸 생각이야?”
“그럼, 제임스 마침 써 볼 대상이 필요하기도 했고..대부분은 지금 써볼 생각이야”

리무스는 말을 마친 후 작은 바이브레이터(에그) 하나를 꺼내들었다. 그 뒤 제임스와의 섹스로 아직 부드럽게 풀려있는 시리우스의 애널에 그대로 넣은 뒤 진동을 중으로 마추었다.

“읏..허억..하앗..응..뭐..뭐야 이거..흐읏..뭐냐고..!”
“시리우스, 기분이 어때?”
“시..싫어..!.이거 싫다구..하아..흣”
“오..시리..네 윗입은 싫다고 하지만 아랫입은 좋다고 질질 싸는데? 이게 어떻게 된걸까?”
“아..아니야!!아니..헉..뭐야..진동이..아앙.!.핫..으응.흐읏..무니..제발..!”
“시리우스, 어때 기분이? 끝내주지 않아?”
“흐..하응..아앗!..무..니..그..그마안..”
“흐응..싫어”

시리우스의 애원을 가만히 듣고만 있던 리무스는 잠시동안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더니 시리우스의 안에 들어있던 에그의 진동을 MAX로 바꿔버렸다.

“흐아아아앙!!!..흑..으앗!..으읏..하읏..헉!”
“패드풋, 신음이 장난이 아닌데? 너무 잘 느끼는 거 아니야? 완전 여자 같다구”
“흐읏..아..아니야..흑..아니..아읏..라고..”
“이런이런 시리우스, 그런 얼굴로 말해봤자 하나도 신빙성이 없는걸? 그냥 지금 네 몸에 주어지는 쾌락에 몸을 맡겨 시리우스”

그 말이 끝난 후 시리우스는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 리무스가 제임스와 함께 순식간에 시리우스의
애널에 에그 4개와 성인 팔뚝만한(+돌기)딜도를 진동 max로 해서 넣고 또 유두집게와 시리우스의 요도에 길고 구슬이 달린 카테터를 넣었기 때문이다.

“하아아아아악!!..흐아앙..후읏..아앙!..흣앗!..으읏!!”
“시리, 기분 좋아? 정신을 못 차리네”
“흐아악!!..하앗!..흐응..가..가고 시퍼..제..제발..흐앙”
“가고 싶어? 그럼 ‘주인님 발정난 개새끼가 싸고 싶어요, 허락해 주세요.’ 라고 해봐”
“뭐?..흐읏..시..시러..절대..읏..안해..하악..!”
“그래? 싫으면 뭐..계속 느끼든가..근데 과연 안말하고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시리우스가 말하기를 거부하자 리무스는 에그를 하나 더 넣어으며 시리우스를 더 몰아 붙였다.

“아으응!!..흐앗..뭐..뭐하는거야..!”
“보다시피, 네가 더 기분 좋아질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지 힘들면 내가 알려준대로 말하면 돼”
“흐..하악..으앙..아..알겠..읏..다고..할테니까..제발..!”
“호오? 좋아, 시리우스 어디 한번 해봐”
“흣..주..주인님..아읏..발정난..개..하으윽..새끼가 싸고..윽..싶어요..허..허락해 주세요..”
“하하하하하!! 시리우스, 네가 그렇게까지 말하니..특별히 빼줄게..빼주면 ‘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이라고 하는 거야 알겠지?”
“아..알겠으닌까..하읏..빨리..!”

시리우스의 재촉에 리무스는 선심쓰듯 시리우스의 요도에 꽂힌 카테터를 느릿하게 빼네었다. 그덕에 시리우스는 점점 빠지는 카테터를 따라올라오는 자신의 정액을 생생하게 느껴야 했다.

“뭐하는 거야.. 으읏..빨리 빼라고!”
“알겠다고, 시리우스”

리무스는 시리우스의 재촉에 대충 대답해 주고 갑자기 확 시리우스의 요도에 꽂혀있던 카테터를 빼버렸다.

“흐아아아아악!!!”

시리우스는 눈 앞에 별이 튀는 듯한 착각을 받으며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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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5-01 16:25 | 조회 : 2,755 목록
작가의 말
뀰이

몇달동안 잠수탄 작가를 패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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