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이라 싫은 사람은 그냥 나가줘
나도 여기서 까지 상처 받고 싶지는 않아
바보 같다 하더라도 강한척 한다 하더라도 나는 더이상 상처 받기 싫은 걸
오늘은 진짜 숨막혔었어
아침부터 악몽 꿨었거든
상처 준 아이가 장난이라고 하는 꿈을 꿨어
그치만 장난이라 해도 나는 이미 상처를 받았는 걸
진짜 최악의 꿈이야
게다가 엄마라는 생물학적 존재는 또 지랄 떨지
시험기간 때 애들이 인강 보는걸 봐서 인강 듣는건데 누가 시험 기간때 인강을 보냐고 인강은 평소에나 보는거라 지랄 떨지 진짜 내가 지들 지랄거리는거랑 개 소리 받아주는 인형인줄 아나봐
내가 왜 엄마 없이 살지 못한다고 생각할까 ㅋㅋㅋ 씨발 어이없네
누가 자기 목을 조르는 목줄이 사라졌다고 살지 못할까?
적어도 나는 아닐듯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