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화 회사에서(고수위주의)

승환-나 회사 나갈 테니까. 잘 있어라. 오늘 좀 늦을 수도 있어.

승웅-내가 갈게..한 3시쯤? 자위 도구 챙겨서 갈 테니까 시간 비워놔.

승환-ㅅㅂ. 니가 더 변태네.

승웅-좋으면서. 일단 가. 지각하겠다.

웅-!

승웅-흐읏..!...아직 안 뺐..

스윽-!

탁-!

찌걱-!

승환-빼지마. 회사 와서 할꺼니까 충분히 적셔서 오라고. 빼면 가만 안둔다?

승웅-알겠어...그러니까 더 잘테니까 빨리 가기나 하셔.

SM그룹

회장-그래서 오랜만이군요. 도대체 몇일 만에 나오신 건지..

승환-네. 그렇게 됐습니다. 몸이 안 좋아서 몇일 쉬다가 이제 다시 다녀야죠. 누가 물려주신 회사인데.

회장-그렇지 자네. 자네가 계속 안오니가 자네 등급이 줄었지 않나.

승환-괜찮습니다. 그럼 사무실로 가서 업무 보도록 하죠.

회장-곧 회의가 있네. 참여 할 껀가?

승환-참여 해야죠. 그럼.

탁-

움찔-!

움찔-!

승환-하으...읏...캡슐이 울려서 미치겠어..!...나도 울려야지..

웅-!

웅-!

승웅-흐읏!..하으...!...빼야겠다...잠깐...빼면...안해주려나...회사에서..

회의실

직원1-그럼 요새 여성들이 많이 구매한 섹스 용품을 조사해 봤습니다. 여기 보시면 여자 섹스 용품의 판매가 줄어들고 있더군요. 반면 남성 섹스 용품은 많이 증가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자 섹스 용품은 대부분 남자 물건을 보고 만드는 것이니 금방 질리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용품을 생산해야 하는 걸까요?

승환-하나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여성 섹스 용품이 많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여성 섹스 용품이 강도가 약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여자들은 점점 쎈걸 찾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더 강하고 쎈 강도가 있는 섹스 용품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회장-그렇군 이대리 말을 듣고 한번 생산해보지.

승환-휴...딱 3시...

똑-

똑-

승환-네. 누구시죠..?

승웅-나야 형. 잘 있었지? 너무 보고 싶던거 있지. 빨리 바지만 벗어. 형 물건 빨아 줄게.

승환-진짜 회사에서 하겠다고? 너 돌았어? 진짜 할꺼면 너가 내 구멍에 박힌 거 좀 빼. 그리고 이 책상에 들어가서 앉아. 들키기 싫으면.

승웅-알겠다고..그럼 내꺼도 빼줘..지금 달아올라서 더 들어갈 것 같아.

승환-넌 내가 회의하는데 계속 울리더라? 벌 줘야 겠네. 여기선 간단하게 하고,집가서는 격하게 할 꺼니까 기대해.

츕-

츄릅-

승환-흐읏..!...왜 오늘따라...더 섹시해 보이냐?

승웅-형이 그래서 잘 아는 구나? 형이 섹스 용품 파는 회사에 일해서.

똑-

똑-

직원2-이대리님. 들어가도 될까요?

승환-ㅅㅂ..더 들어가!...

커윽-!

퉤..!

승웅-응..

승환-네. 들어오세요.

직원2-대리님 말대로 조사한 결과 여자들은 격하고 쎈 진동의 섹스 용품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강도를 어느 정도 해야 할까요?

승환-음...'흣...!...계속..내 물건을 빨고 있다니...집중을 할수가..'제가 더 알아보고 알려드리죠. 저도 아직 조사를 못했거든요.

직원2-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끼익-

쾅-!

승환-흐읏..!...너!..내가 말하는데...

움찔-!

승웅-형이 자꾸 발로 내 물건 쪽을 비비는데 나도 참을 수가 없잖아. 그나저나 형. 잘 아는구나...역시 섹스 용품 회사에서 일하니까 좀 믿을 만 하네.

승환-너..제대로 빨아. 혀로 빨아. 아직 부족해. 부족하다고.

승웅-턱 아프고 혀가 아파...형...형 꺼 오늘따라 너무 비려..그리고 이상..ㅎ..읍.!

컥-!

컥-!

촤악-!

승환-잔말말고 다 삼켜. 그리고 닦고 집이나 가. 금방 퇴근 하니까. 집에서 보자. 오늘 이 용품 가져가서 써봐야 하거든? 너가 직접 해줘.많으니까. 한 20종류 되나? 하나하나 해보고 해야되니까 그리고 빨리 가기나 해. 이제 회장 들어오니까.

승웅-알겠어..형...다시 캡슐 넣어줘...읏!...하읏!..응!..하응!...더 깊숙히 넣으면..내가 가버리잖아...

승환-그리고 나 한 5시에 퇴근하니까 넌 나 온다고 전화 받으면 빨리 옷 벗고 밑에 다 젖은 상태로 있어야 한다? 안그러면 오늘은 잠 안 재운다?

승웅-갈게..형...'빨리 화장실로 가서 마저 해야 겠어...싸고 싶어..'

승환-그래. 그거 빼지말고. 조금있다 보자.

끼익-

쾅-

승환-죄다 여성 용품이네...뭐 어때. 이게 제일 여자들이 좋아한다던..혀 모양인 삽입하는 섹스 용품이라고 했지?..음..좋아...나도 한번 해볼까..어차피 5개나 있으니까..

난 사무실에서 조용히 바지를 내리고 내 구멍으로 넣어버렸다.

찌걱-!

찌걱-!

퍽-!

퍽-!

승환-흐읏!..하으...승웅이가 좋아하겠다...많이 챙겨가야지..

퇴근후.

승환-와..존나 섹시해..우리 승웅이 구멍이 너무 섹시해.

츕-

츄릅-

찌걱-!

찌걱-!

하응-!

흣-!

하응!

승웅-하으...너무 격해...싸버렸잖아..

승환-너무 약해. 너는...회사에서는 짐승이 던데.

승웅-흐읏..!...빨리 넣어줘..궁금해..우리 형이 뭘 가지고 연구하는지..

승환-이건 나도 써봤는데..너 너무 좋아하겠더라..일단..혀로 좀 햝고,우리 승웅이 물 먹어야지.

승웅-하읏!..그렇게 막 혀를 쑤셔 넣으면..!..하으!...

승환-벌써 간거야?...너무 해..그럼 빨리 할게!

푸욱-!

찌걱-!

찌걱-!

승웅-하응!..진짜 혀 느낌이 나서 더 미칠 것 같아!..하응!...하으!...이건 너무 좋다..여자들이 좋아하겠어..

승환-다음껀..이건데...너가 이거 좀 입고 나와.

승웅-이건 바니...걸..아니 바니 맨 이겠네?

승환-빨리. 입어. 와..너무 섹시해...찢어서 박고 싶어지는데?


승웅-여자들은 그렇게 한데. 스타킹에 얼굴 박고 액 먹는 다던데..한번 해봐야지!

찌직-!

난 스타킹을 찢어서 내 입을 구멍에 박아서 혀로 벽을 햝기 시작했다.

승웅-흐읏!..크흣..!...그렇게 햝으면..!..흐읏..!...

촤악-!

승환-결박하자.

난 승웅을 침대에 결박을 해버리고,온몸에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물론. 시트는 치워놓고.

승웅-하으..차가워..읏...하응....읏!..하응!..하읏!...제발..!...

주물-

주물-

난 승웅의 엉덩이와 배를 미친듯이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채찍을 들고와 배를 때리기 시작했다.

승환-이게 오늘의 벌이야. 한 20대 씩 두쪽만 맞으면 용서해 줄게.

승웅-스무대는 무리야..형!...하읏!..제발!..하으!...하나..!...흐읏..!

철썩-!

철썩-

짜악-!

스무대를 모두 때리고 보니 배에는 채찍 자국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그리고는 다시 뒤로 결박을 시켜 엉덩이를 때리고 문지르고 빨기 시작했다.

승웅-흐읏..!..햝아줘...흐읏!..빨지마..!...

철썩-

철썩-

찌걱-!

철썩-!

짜악-!

엉덩이도 스무대 때리고 나니 어느 부위에서는 피가 맺혀 있었다.

승웅-흐읏...배가 너무 아파...형...

승환-다 끝나고,약 발라 줄게. 그러니까 좀 참아!

푸욱-!

난 채찍을 구멍 끝까지 쑤셔 박아 버렸다.

승웅-흐읏!..하응!...싸..싼다!..

촤악-!

난 손바닥에 액을 모아서 배에 발라 버렸다.

읏-!

따가워..!...

승환-어때?

승웅-아파!..미칠 것 같아!..빨리! 욕실로 데려가서 씻겨줘! 아응!..아응!...하아아!..하응!...하으!..읏!..하으!..

승웅의 결박된 몸은 미친듯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덜컹-!

덜컹-!

승환-진정해!..진정하라고 ㅅㄲ야!

촤악-!

촤악-!

난 생수와 수돗물을 있는 대로 모두 뿌려 버렸다. 그러자 승웅은 다시 헉헉 거리며 돌아왔다.

승웅-누가 상처에 액을 발라 미친놈아!..ㅅㅂ...죽는줄 알았네...

짜악-!

승웅-흣!...

승환-그만해. 풀어. 풀라고 ㅅㅂ새끼야. 풀어!..그렇게 하기 싫으면. 풀라고. ㅅㅂ.그리고 내 집에 오지마. 난 너 없어도 할 사람 많으니까. 넣는건 남자보다 여자가 더 쉬워. 다루기도 그렇고. 가라고. 아 풀어 줄게. 가.

승웅-그래. 형은 너무 형만 해. 나도 하고 싶다고.

승환-너는 나를 만족 시키지 못해. 처음에는 잘 하던데. 넌 전에만 좋았어. 꺼져. 개 ㅅㄲ야. 꺼지라고. 제발. 이렇게 한달만 살다보면 누군가 한명은 다시 우리를 찾을 테니까. 가라고. 니 속옷! 그리고 니 액도 다 닦고 꺼져.

승웅-그래 잘지내라. ㅅㅂ.

그렇게 승웅은 옷을 입고 나가 버렸다.

승환-하...마저 끝내고 싶었는데..ㅅㅂ..읏..!..하으..!..이 도구 내가 다 써봐야지.


다음화 예고

여자랑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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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3-02-03 21:16 | 조회 : 2,832 목록
작가의 말
집착광공수

이번화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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