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하... 7월 안에 비공개 푼다곤 했었지만.. 그래도 마감일(31)까지 다 쓰고 올리게 되서 다행입니다...
기다려주신 bl을 좋아하시는 독자분들께는 진짜 너무 죄송스러워서 할 말이 없습니다.. 6월에 비공개 푼다고 했었다가 흐지부지 하루하루가 가버리고.. 그러다 7월에 비공개 푼다고 약속까지 했는데..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결국 마감일이 되서야 끝끝내 쓴 후에 비공개를 풀어버리는 양심없는 작가라니.. 하하.. 조횟수가 낮은 걸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ㅠㅠ
오늘까지도 안 썼으면 정말 큰 일날 뻔 했네요..
7월 안까지 비공개 안 풀면 bl 아예 접는다 했으니.. 그건 이제 면한건가..? ㅋ
무튼 제가 또 언제 bl소설을 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때는 꼭 제가 한 말에 책임을 지는, 미루고 미루는 소설을 쓰지 않는 작가가 되기를 다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