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날, 너에게 고백할 거야.'제법 쌀쌀해진 계절. 뉘엿뉘엿 저물어 저 혼자 수평선을 이루고 있는 태양.그때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지만, 그때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품었다.널 좋아한다는 마음을.너에게 전하고 싶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쓰는 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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