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과 증오는 한 끗 차이라고 해.

그래서 난.

진실과 거짓도 한 끗 차이라는 걸 밝혀 내서 말이야.

아이돌-요아소비를

개사해 봐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갑자기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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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에 무력히 빠진 Media
알고 싶은 그 비밀은 Mysterious
도망쳐 도착한 그곳조차 그녀의 Area
신기하고 거짓말쟁이인 그녀란
천재적인 성덕 소녀!

뭐 먹었어 오늘?
좋아하는 책은?
놀러갈 일 있을 때면 어디로 가는 편?

아직은 아무것도
정엘이랑 인법
어떤 말을 묻는대도 윙크를 하는데
꽤 담담한, 오히려 찬란한
들릴 듯이 들리지
않는 생각 탓에 미칠 것 같지

이것도 아냐, 아냐, 아냐,
저것도 아냐, 아냐, 아냐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자, 어서 말해

"누군갈 사랑할 수 있다는 것,
내게는 좀처럼 어려운 일이라 말야."
어디가 진실일까, 모르겠어
또 한 번 너의 말에 홀로 진창에 떨어져
네게 다시 구원받아

그 누가 두 눈을 안 뺐길 수 있어
담담한, 따라올 수 없는 너는 성덕
두번 다시 나타나지 못할
이 세상 제일 밝은 덕후의 환생!

아아, 웃는 그 모습이, 좋아한단 말이
모두의 맘을 사로잡히게 만드는데
그런 눈동자가, 조그만 한 마디가
모두 거짓이래도 특별한 아이

네, 네, 그 아이는 특별합니다
우리들은 애초부터 덤이랍니다
별이 빛나도록 받쳐주는 역할 P입니다
모든 것이 그 아이가 눈에 띄는 덕분?

이야, 웃기지 마
누가 너한테 질투 따위, 안할리가
이거는 장난 아냐, 그래서 더 용서 않아
특별하지 않는다면 용서 안한다니
비참하지만
누구보다도 강한 너말곤 인정하지 않아

그 누구나 믿고 받들어주는
무적의, 따라올 수 없는 강한 성덕
약점따위 보이지 않아

이 세상 제일 밝을 별이 보여
약한 모습을 내보여선 안돼 절대
알고 싶은 것, 그것만 알려주고
유일치 못한 사람은 싫어싫어
그게 바로 진정한 그 아이

웃는 모습에 차갑게 오르는 Media
숨기고 싶어, 나의 비밀을 말이야
사랑한다는 게 진심이 아닌 Career (거짓말하지마-.)

그래 이게 바로 나만의 사랑이야
떨어지는 돈도 아름다운 트위치
루비를 숨겨놨지 이 유튜브 안
랩하고 노래 부르는 내 모습은 말이야
봐, 거짓말은 최고의 사랑이야! (진실을 향해 가는 너에게 들으니 모순적이야.)

누구에게 사랑받은 기억도 (있고.)
또 다른 누구를 좋아해 본 기억도 (있고.)
없는 나의 이 거짓말까지도
언젠가 진심이 돼줄 거라고
웃고 있어 (그 웃음이 어디까지 갈까..?)

언젠가 전부 손에 넣고 말겠어
그래, 난 원래 욕심이 많은 성덕
거짓없이 있는 그대로
제대로 다 좋아하고 싶어 (욕심부리지 마.)

그래, 여전한 거짓말
이 말이 언젠가
온전한 진심이 되는 날을 바랄게 (그런 날은 오지 않겠지만-.)

그렇지만 말야,
그들에게는
아직 말하지 않고 있었지만 (계속 말하지 마.)

아, 드디어 말했다
이 말은 정말 거짓이 아냐 (과연 그럴까?)

애정해 널

원곡- 요아소비, 아이돌
개사 1차- 하루나비

아 현타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