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작

"아 ㅈ같다"

분명 꿈에선 토요일이였는데
일어나보니 월요일이였다.

"어?"

그때 깨달았다.

..?9시? 이게맞나?

지금시간에 등교하면

"ㅅ발 지각!!"

백퍼 교내청소다.

재빨리 나는 학교갈 준비를 마쳤다.
.
.
.


등굣길에

"아악 ㅅ발!!"

ㅁ친놈을 만났다.

그 ㅁ친놈은

"야!"

갑자기 나를 부르며 다가오더니

"ㅅ발 부축좀해줘라."

갑자기 부축을 해달라고 ㅈ랄이였다.

"아 내가 왜"

라고 말한순간

"돈줄게."

ㅅ발 통할거라고 생각하나?

"ㅈ나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그렇다. 나는 자본주의의 노예였다.
.
.
.
.
.



그렇게 학교를 갔는데

"니가 학생이야?!"

아 등교하자마자 쌤한테 붙잡혀서 혼났다.

"어? 걔 어디갔지?"

갑자기 사라졌다.
그순간

"다른애 찾을시간에 니걱정이나해!!!"

아 겁나 뭐라하네 자기는 머리털도 안나면서
아 한마디 걍 해버려?

아 또 아가리 벌리네 담임

"아 그리고 니 생기부는 내손에 들려있다?"

"넵"

걍 수긍하기로했다ㅎ.

0
이번 화 신고 2024-04-13 15:55 | 조회 : 376 목록
작가의 말
할룰

안녕하.새요; 신입은 아니고요 쓰던거 2개있었는데 둘다 날라갔어요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