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이준호네 집(1)

그렇게 진우와 나는 우리집으로왔다.
그러자

"야 이준호! 너 내가 주방에 있는 양주 건들지 말랬지"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고

"어머님이셔?"

진우가 물음을 표한 목소리를 듣자 우리집 여사님은

"어머~안녕? 너가 준호 친구니?"

태세전환을 씨게 하였다.
그리고 내가 말했다.

"엄마 나 고등학생이야 그리고 나 양주 안좋아해"

그러자 엄마는

"마셔봤니?"

라는 물음을 표했고 나는

"아빠가 예전에 속여서 먹어봤잖아 나 그리고
이제 방갈거야ㅎ"

그에 맞는 대답을 해줬다.

그러자 진우은 귓속말로

"미친놈이야?"

라고 속삭였다.

그리고 우리는 2층에있는 내 방으로 갔다.

진우가 말했다.

"와 ㅅ발 학교 교실만해 ㅈ나넓어.."

역시 우리집이였다. 있게 태어난게 감사할 따름이였다.
엄마명의 아파트지만 생색좀 내볼까.

"이정도로 감탄할만한가?ㅋ"

"존나 재수없네 이준호"

재수없단 소릴 들었다ㅎ

"이게뭐야? 와 ㅅㅂ 너 드럼쳐?"

"그거 우리 형꺼야ㅇㅇ 지가 베이스말고
다른거 배우고싶다 해놓고 사놓고 ㅅ발 내방에
두고 연습을 안해"

"너희형 밴드부야??"

"응 우리학교임"

"와 쩐다."

그렇게 대화를 이어가던 도중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다.

"야 진우야"

"ㅇ?"

"너 나랑 키스할수 있냐?"

그러자 진우는

"개빡치네 토나올거같애"

라고말했고 개빡친 나는

"쫄?"

라고 말해버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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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4-04-16 21:49 | 조회 : 271 목록
작가의 말
할룰

개쩌는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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