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X형

동생=공,17 형=수,18 (감금,집착)
동생이 어릴때부터 자기형을 너무 좋아하고 아껴서 초등학교떄는 형이랑 같은 학년되고 싶어서 부모님 졸라서 학교 빨리 가고 중학교도 같은 곳으로가고 고등학교도 역시 같은 학교 가려고 일부러 형이랑 성적 차이 안나게 하고 내신도 비둥비둥하게 쌓아서 학교 다니는 동안 운빨로라도 같은반 같은 학교였으면 그리고 자기 형이 여사친이나 남사친하고 있는게 싫어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왕따 시키면 좋겠다 그러면 형이 와서 자기한테 왜이러냐고 화내면 진심 고백하면서 나는 형이 나아닌 누군가랑 있는게 싫어 라고 하면서 형이 겁에 질리면 좋겠다 그러고나서 대학생이 되니까 본격적으로 감금시키면 좋겠다 일부러 대학교도 집이랑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고 형이랑 같이 살면서 학교도 잘못가게 하고 과제 같은거 알려주고 형이 다하면 동생이 제출하고 일부러 과제도 알아올라고 수강신청도 똑같이 하고 일주일에 3번정도 학교 나가게 하고 일요일에는 자기랑 산책정도만 나가고 나머지는 방에 가둬놓거나 집에만 가둬놨으면 어느날은 형이 탈출하려고 하는거 보고 빡쳐서 형 방으로 끌고가서 떄리거나 협박이라던가 하다가 형이 얌저내지면 그제서야 달래준답시고 키스해주거나 안아줬으면 그 생화이 반복 되다보니까 형은 점점 정신이 망가지고 계속 환각을 보면서 계속 무섭다고 동생만 찾으면서 동생 없으면 잠도 잘못자면서 동생이 나보이거나 어디 나갔다 오면 왜 자기만 이 무서운곳에 두고 갔냐고 울는 모습을 동생은 아주 만족스럽게 보면서 항상 일부러 혼자 놔두거나 가둬놨으면 근데 어느날은 형이 증상이 너무 심해서 막 문열라고 문을 차거나 문을 계속 두드리다가 손이랑 발이 망가진거 보고 동생은 마음을 고쳐먹는게아니고 대학을 휴학해버리고 하루종일 형이랑만 같이 있어으면 한는 생각이 넘쳐 흐른다~~


이뒤는 여러분들의 상상에~여러분들이 생각 하는거에 따라 새드 엔딩이나 해피엔딩이 될수도있고 엔딩이 없을수도 있고 좋는생각 있으면 저도 보고싶으니까 댓글로 달아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저위에 안아준다는건 그 안아주는게 아니고 뭔지 아실꺼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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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4-13 22:20 | 조회 : 3,769 목록
작가의 말
moon wol

이것이 몇달뒤에 내 흑역사가 되겠지(내가 이딴 생각을 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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