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의 일상-2 외전

연의 시점

기사는 차를 회사까지 운전했다. 그리고 시건이는 비서에게 맡기고 나는 시온이와 함께 차에 탔다.

비록 시건이가 안된다고 난리를 부려서 괴롭히고 싶었지만 시온이가 내 기분을 눈치챘는지 시건이를 말렸다.

눈치가 빨라서 좋다니까.

기사는 내가 시킨대로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갔다. 그리고 차를 멈추고 의자를 뒤로 옮긴 뒤 시온이를 앉혔다.

"시온아, 뭘 해야 될지 알겠어?"

지금 우리의 자세는 누가 봐도 펠라를 할 자세였다. 시온이는 알지만 하기 싫은지 빨개진 얼굴로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고 그 모습에 나는 더 흥분됐다.

"그럼 시작해."

시온이는 잠시 머뭇거렸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지만 시간이 많지 않아 협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나오면 시건이를 괴롭혀야겠는데?"

"아, 안돼요. 할게요."

시온이는 내 바지버클을 내리고 그것을 꺼냈다. 그리고 입에 물고 열심히 빨았다.

"하아.. 그래. 혀로 잘 굴려봐."

내 말에 시온이는 빨다가 혀로 핥고 입에서 뺀 뒤 빨개진 얼굴로 날 바라보며 손으로 잡고 옆을 핥았다.

"하.. 너무 사랑스럽잖아."

나는 이성의 끊을 놓은 것 같았다. 어느새 내 손은 시온이의 옷을 다 벗겼고 내 위로 올렸다.

앉은 자세에서 넣으려니 아직 풀지 않아 들어갈 것 같지 않았다.

"흐윽?"

"쉬이.. 괜찮아."

나는 손가락을 늘려가며 시온이의 애널에 넣었고 하나가 들어갈 때마다 시온이의 몸은 부들부들거렸다.

계속 풀어주던 중 어느 한곳을 지나치자 시온이의 신음 소리가 더 높아졌다. 그 소리에 나는 손가락을 빼고 바로 넣었다.

"아아.."

시온이는 그 작은 손으로 내 어깨를 힘을 줬다.

"읏, 힘빼. 아무리 내거가 좋아도 끊으려 하면 안되지."

시온이는 점점 힘을 뺐고 나는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그리고 천천히 움직였다.

움직일 때마다 시온이가 내뱉는 신음 소리에 나는 점점 이성을 잃어갔고 속도는 점점 빨라졌다.

"앗, 흐아, 아니, 그, 만."

시온이의 것이 가려고 해서 손가락으로 막았더니 시온이는 내 목을 빨면서 가게 해달라고 애원했다.

자기 나름에 키스마크인지 열심히 빨았고 내가 움직일 때마다 머리는 천장에 콩콩 박았다. 또 손이 움찔거리는게 그대로 전해졌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나는 손가락을 뺐고 시온이가 가면서 나도 갔다.

많이 힘들었는지 시온이는 잠들었고 나는 그런 시온이를 꼭 안고 키스했다.

기사에게는 다시 회사로 가라고 하고 가는 동안 시온이를 품에 안고 빤히 쳐다봤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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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1-18 00:57 | 조회 : 5,940 목록
작가의 말
탁상달력

자 일단 시온이부터! 시건이는 언제 나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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