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화

"추억할 일주일도 없네... 오웬경은 어디있을까"

"딜란!"


'이런...'

황제가 쫒아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다.

"무슨용건이십니까"


"가지마라..내가...내가잘못했다"



"싫습니다 전 아틸란티스로 가서 제마음대로 살겁니다 그곳이라면 아무도저를 무시하진 못하겠죠"


"여기있거라 아무도 너를 무시하지 못하게 해주겠다 그러니 제발...."


"저를 무시한건 폐하이십니다 여태까지 무시하시더니 갑자기 이러시는 이우가 궁금합니다 제힘이 탐나는것입니까?"



"아니다!그런게....아니야..."


"그럼 무엇때문입니까!분명어제까지도 폐하는저를 무시하셨습니다"


"계속찾고있었다 불속에서 나를 구해준 사람이 누구인지"


"겨우..그것때문입니까..충고하나해드리겠습니다 불과 관련된 이들을 조심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딜란은 말을 마친 후 등을 돌려 걸어나갔다.


황제는 쫒아가고 싶었지만 딜란의 말때문에 혼란스러워 몸이 움직여지질 않았다.



'불.....'

3
이번 화 신고 2017-08-10 23:56 | 조회 : 4,5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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