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나 왜 아프지?"
"그건.."
띵 동 댕동 딩 동 댕동
"이만 가볼게"
"형!"
"미안"
"혀ㅇ"
"가자 태형아"
"어 하암 잘잤다 이제 밥먹자"
"훗 그래"
'싫어 안돼 웃지마 그녀석앞에서 웃지마 그녀석한테 가지마'
"형 그럼 안되지 내가 형의 동생인데 왜 내 옆에 없어? 안돼 안돼 안돼!!"
"야 조 연진 밥 안ㅁ"
"다 불러"
"뭐?"
"다불르라고"
"어..어"
'형 정신차리게 해줄게'
"뭐야? 웬 다 집합?"
"그러게 밥 먹어야 되는데"
"야 뭔가 분위기가..."
"어 차가워"
"당장 데려와"
"어?"
"그 쓰레기 데려오라고"
"내가 데려올게"
.
.
"연우야 밥 먹으로 가자"
"미안 오늘 식욕이 없어 다른 애들하고 먹고와"
"알았어 오는 길에 빵사올게"
"어"
드르륵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