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하아 하아 그만 제발 너가 아파질 뿐이야"
"후우 꺼져 난 형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
'미안해 연진아 안녕'
"연우야 상처"
"괜찮아 잠시 쉬ㅁ"
"연우야!"
스르륵
"어쩌다 이렇게됬니? 난 이만 퇴근하마"
"네..... 연우야 내 눈앞에서 왜이렇게 다쳐? 니가 다치면 나 너무 아파"
"으음"
"연우야"
"태형아 또 보건실에서 보내"
"어 괜찮아?"
"응 움직일수 있어"
"안돼 좀만 더 누워"
"그래도"
"그럼 이제가자"
터벅터벅
"연우야 어디쪽으로가?"
"나 뭐 하나사고 들어가게"
"그래 그럼 난 갈게 무슨일 있으면 문자 보내"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