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와 함께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우리는...
"빈아! 얼른 나가자! 불꽃놀이 시작하겠어-!"
"응, 알겠어 넘어지지 않게 천천히 나가"
서로 함께 변하며 살아왔다.
"와아! 예쁘다 그치 빈아"
니가 고통스러워하면 즐거워하던 내가 이젠 같이 고통스러워하고,
"어? 빈아 내 말 듣고 있는거 맞지?"
너가 즐거워하면 나도 즐거워.
"정말 예쁘네...정말"
"헤헤- 빈아"
사랑해-
언제까지나 우리는 사랑하고 행복하자
빈아-
현아-
--------------------------------------------------
이럴수가...죄송합니다ㅜ
갑작스레 찾아와 이렇게 성의없는 완결이라니...!
이렇게 완결을 하게된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이제 제 나이도 어찌어찌 되었고 소재도 이제 다 떨어졌습니다ㅠㅜ
이 소설을 쓰게된지 벌써 약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 동안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nic77730844님과 chocodevil님 스칸님이지 않을까 싶내요ㅎㅎ
아! 바보!입니다님도 물론기억에 남고요.
현이와 빈이의 스토리는 원래 감금과 집착물로 할려고 하였지만, 현이는 제 친구 중 한분을 모티브로 삼아하였기에 도젛 그럴 수가 없어 달콤하게 바꿔버렸네요ㅎㅎ
처음 쓰게됬을때 댓글로 힘을 주신 분들은 비록 지금은 안보시지만 그래도 감사했여요! 무려 이 소설을 쓰다가 슬럼프가 2번이나 왔었는데 댓글 덕분에 힘을 내게되었어요
그럼 이만 마지막으로 빈이로 끝낼께요 아참, 댓글로 여러분이 저 귀엽다고하시는데 그거 아세요? 여러분이 훨씬 귀엽다는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