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팔굽혀펴기 1000개!

시크무온”...죽인다”
루나”말만 죽인다하면 모든 세상 사람들은 다 죽겠군요”
시크무온”.....”
루나”어머 도발만 더 한 셈인가요?”
시크무온”....진짜로 죽여주지...”
루나”하핫 마력만 넘쳐나시는 분에게 질 순 없죠~”
시크무온”...내가 너보다 한 수 위란 걸 알려주지...”
루나”흐응...”

시크무온이 공격해오자
달의 모양이 뜬 게 손에 나오면서 공격을 전부 막는

루나”다른 분들이 위험하잖아요 시크무온씨”
시크무온”...그 입으로 부르지마”
루나”댁이라 부르는 게 더 기분 나쁘지 않아요..?”
시크무온”...그냥 부르지마”
루나”그건 싫어요”
시크무온”.....”

눈 부릅 뜨고 달려드는 시크무온

루나”...제 비기를 쓸 차례군요..”

하고 달려드는 시크무온을 넘어뜨리고 그 등 위에 앉곤

루나”팔 굽혀펴기 1000개 시작하시죠!”
시크무온”그 입 닥ㅊ...”
루나”검은 마법사는 일주일에 두 번 저를 등에 앉히고 1000개 합니다 검은 마법사에게 지고 싶은 겁니까?”
시크무온”.....”

갑자기 시작하는 시크무온

루나”1 2 3 4 5 6 7”
테시아나”.....”

이상한 광경에 그저 구경중이신 분
그리고 그 순간 콰강하는 소리가

루나”...됐나보네요..”
시크무온”숫자 안 세?”
루나”....21 22 23 24”

갑자기 무언가가 스쳐지나가서 폭파한 걸 보곤

루나”....해야하나요 이거 뭐가 계속 오는데”
시크무온”검둥이한테 질 순 없다”
루나”지겠다하다가 다치겠어요 시크무온씨”
시크무온”그 입으로 말하지말라했다”
루나”그럼...”

생각하다가 오는 공격들 피하는

루나”맞고 싶짐 않은데...”

라고 중얼 거리곤 갑자기 빨라져서 휘청거리다가 시크무온의 어깰 잡은

루나”뭐에요!”
시크무온”빨리 끝내고 싸워서 죽일꺼다..”
루나”...그런거였군요 그럼 협조하죠~”

생글 생글 웃어보이다가 블로우에게 낚아채져서 그 상태로 가지는

루나”어 블로우 왔어요?”
블로우”뭐하는 거야... 또 비긴가 뭔가 쓰고 있었어?”
루나”괜찮아요 시크무온씨는 아직 1000개 안ㄷ...”

하자마자 뭔가 날라와서 튕겨 냈더니 콰가가강 하고 폭파!

루나”....설마..가 역시네요”
시크무온”...난 아직 1000개 다 못했다..”
루나”그냥 그만하세ㅇ.... 악 공격이 대체 몇 개가 오는 거죠”

하고 이러단 큰일나겠어요... 하고 중얼 거리곤

루나”블로우 시크무온 상대해요 난 어린애는 상대 안해서..”
시크무온”....”

더 짜증나서 계속 공격 퍼 부어 떨어지게 하려는

블로우”진짜...”

하고 공격들을 어둠으로 쳐내는

루나”내려줘요 블로우 내가 해결해 볼게요”

하면서 자기가 다이빙해서 착지하는

시크무온”....”

블로우 공격하는 시크무온

루나”역시.... 블로우가 최종 목적! 그러니까 저는.. 무례한 어른을 상대하죠”
클로크”계집 하나 처리 못 할 것 같느냐...?”
루나”그 계집이 유명한 검은 마법사의 파트너랍니다 결코 쉽게 당하지않죠”
클로크”...ㄴ..내가 쫄 것 같으냐?”
루나”....전 의례만 할 뿐입니다”

라고 하며 다양 발로 작은 별과 달을 옆에 다 모으곤

루나”.....빵야”

하자 클로크에게 쏴지는

클로크”으ㅇ.....? 안 아파?”
루나”당연하죠 제가 노린 건 당신의 목숨이 아닙니다 선하게 살지 않은 댓가를 지금 치르시는 것 뿐”
클로크”무슨...!!!!!!!????”

옷이 다 갈기갈기 뜯겨진

루나”저 이래뵈도 1급입니다 이런 것도 조절 못 할까요? 클로크씨?”
클로크”...진짜 죽이겠...”
루나”말로 죽인다면 누구나 다 죽일 수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선하게 살아야지 그딴 악한 마음 먹으니까 이런 일이 생기지”

라며 살기를 띄자 부들부들 떠는

루나”...당신에겐 벌이 더 필요해요 사람의 인생을 망치다니...”

라며 달빛으로 검을 만들곤

루나”악한 마음... 처단하겠습니다”

라고 검을 든 손으로 하늘을 향해 뻤고

클로크”자..잘못했어 다시는 안 할게 살려줘”

그 상태로 내려 꽂았지만 가랑이 사이에 맞은

루나”이젠 무서워서 못하시겠죠”

라고 생글 웃자 거품물고 기절하는

루나”...이제 두명의 어린이를 말리러 가볼까요~”

하고 도도도 가선

루나”블로우 이제 가ㅈ... 응앍”

밑에 나온 마물때문에 뒤로 넘어가서 머리 박은

블로우”누나!!!”
루나”아프다...”

라고 하며 눈물 찔끔 나고 일어나는

루나”근데 왜 뜬금 없이 마물이지...”

하고 손에 들고 있던 검으로 배어버리고

루나”어린이 두 분 내려와요”

하면서 어둠으로 끌어내리는

시크무온”...니가 어떻해 어둠을 써”
루나”말 했잖아요 전 밤의 마법사 어둠도 딸려오는 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라며 생글 웃곤 뒤에 있는 마물 반토막 내는

루나”어떻할까... 다 해치우긴 너무 많이 나오고...”

라며 곰곰히 생각하다가 생글 웃곤 행동에 옮기려한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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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25 19:34 | 조회 : 2,205 목록
작가의 말
J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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