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화사한 잿빛얼굴입니다.
사실 3월 4일자에 제가 한 화를 올리고 나서 계속 업로드를 미루고 있는데요, 연재 예정분이 똑 떨어진 것도 모자라서 고등학교가 개학해버리는 바람에 지금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비는 시간이라고는 주말밖에 없고 평일에는 거의 학원갔다가 숙제하면 1시여서 바로 자는 게 일상인데, 그렇다고 주말에도 그렇게 시간이 넉넉한 편이 아니에요.
그래서 저에게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휴재공지를 띄웁니다.
최대한 휴재공지는 적지 않아보려 노력해보았지만 거의 일주일이 지난 오늘까지 단 한 글자도 쓰지 못하며 몇몇 분들을 기다리게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오늘 공지합니다.
주말에 남는 시간 짬짬히 적어서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올겠습니다.
기다려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