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부릉-부릉

쌩쌩 힘차게 달리던 외제차가 한 큰 저택앞에서 멈춰섰다.

그리고 그 차에서 심플하게 점장을 입은 한 중년남성과 허름한 옷을입은 작은 소년이 내렸다.

소년의 외간은 아주 아름다웠다.
긴 속눈썹에 앵두같은 입술 아동모델로나가면 인가 매우 높을듯 하다.


중년남성도 소년처럼 매우 아름다웠다.
턱선이며 콧대며 헛점하나 없었다.


터벅-터벅


두 사람앞에는 마당을지나 문앞에서있는 아리따운 여성과 그 소년보다 어려보이는 소년이 있었다.

두 사람은 문앞으로 걸어갔다.

소년의 걸음은 매우 긴장되어보였다.
그에비해 중년남성은 차분한듯 걸어갔다.


"어서오세요"

여성은 매우 사나운 얼굴 마치 무거운 돌같이 말했다.

"그래 이 아이가 바로 내가말한 영우라는 아이다."

그에비해 중년남성은 차분하게 말을하였다.

그렇다. 중년남성과 같이온 아름다운 소년의이름은 바로 영우다.

"안녕!"

여성옆에있던 영우보다 작은 소년이 활기차게 인사했다.

"...."

영우는 소년의 말에 묵묵무답였다.

"저기 몇살이야?어디서왔어?왜 온거야?응?"

소년은 얼굴을 쑥 내밀고 영우에게다가가 여러질문들을 물어봤다.

그때였다.

"이 현민 조용이하거라!! 예의에 어긋나잖느냐"

소년의 옆에있던 여성이 큰 소리로 호통을 쳤다.

그 호통에 영우와 현민이는 깜짝놀랐고 중년남성은 또 그런다라듯 표정을 취했다.

"네..어머니 주위할게요..."

소년은 풀이 죽은듯 예기했다.

그렇다 영우보다 작은소년의 이름은 이 현민이다. 그리고 아름다운여성은 현민의 어머니인셈이다.

그리고 중년남성은 현민이와 키를맞춰 얘기했다.

"현민아 내 옆에있는애가 니 형인 영우다. 친하게지네라"

"네 아버지"

현민의 대답에 중년남성은 밝은 미소를뛰었다.

그리고 중년남성은 현민이와 영우의 아버지인셈이다.
아주 큰 일을하신분이다.

것잡을 수 없이 아-주 큰 일을하신 분




영우와 현민이와 영우와 현민이의 아버지 현민이의 어머니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영우와 현민의 아버지와 현민의 어머니는 단 둘이 대화를 하고 영우와 현민이는 일딴 현민이의방에서 있기로했다.


터벅-터벅


이 저택은 총 3층으로 1층은 거실 주방 등등2층은 현민의방 서재 개인의 각 방과 3층은 작으므로 창고등으로 쓰고있다.

현민의 집은 워낙 크다보니 시중들도 몇 있었다.

영우는 이런 큰 집이 처음이다보니 감탄을 서섬치 못했다.

"우-와!"

현민은 이런 영우를 더 신기한듯보고 영우에대한 호기심이생겼다.

"이런데 처음이야?"

영우는 끄덕끄덕거렸다.

"진짜 궁금해서그러는데 어디서왔어?나이는 몇이야?"

"열...하나..**마을에서 왔오.."

"??거긴 이제 새로운 빌딩짓냐고 폐지되고있잖아!"

현민은 놀랐다.

"그리고 나보다 두살이나 나이많네!! 히히 형이라구 불를께 형!!"

현민은 해맑게 웃었다

그런 웃음에 소심하고 경계심 많은 영우도 마음을 조금 열었다.

둘의 소소한 대화가 끝날때쯤 현민의 방에 다 도착했다.

"형 놀자!!!....아...안돼지..."

현민의 말에 영우는 궁금한듯 물어봤다.

"왜 안돼?"

"숙제해야되거든 끙..."

"아...그래?"

영우는 풀이죽은듯 현민이의 방 침대에 가만히 앉아있었다.

침묵이 이어졌다.
하두몰두해서 공부를 하는 현민이와 원래 말이 없는 영우이기때문이다.

"저기 현민아 난 아버지 싫어"

영우의 말에 침묵은 깨졌고 현민이는 궁금하다든듯 영우에게 질문했다.

"왜? "

그 말에 영우는 코웃음쳤다다

" 우리 어머니와 나한테는 아버지란 존제는 그저 악마같은 존제야"

"왜?"

"그건 나중에 커서 알려줄께"

"응..."

현민은 그 말에 풀이 죽었다.

그리고 다시 공부에 몰두했다.


쨍그랑-!

한편 거실은 난장판이였다.

"너가!!!!!!!너가!!!! 어떻게!!!!!!!!!!!!!"

현민의 어머니는 크게 소리질르며 눈에보이는 모든겅 집어던졌다.
그덕에 거실은 난장판이됬다.

"왜? 너도 그저 나의 권력을 보고 결혼한거잖아? 우리 사이에 사랑이 있었나?"

그에비해 아버지라는 자는 아주 편하게 대답했다.

"하...!!!하지만!!!!우리애는 응?애는!!!!어떻게 애를 내버려두고!!"

"내버려뒀다니? 우.리. 영우는 현민이보다 2년.전.에 태어났는데? 그게 왜 내버려둔거지 너도 생각은 해봤을거잖아 바람피는건"

어버지라는자는 비웃었다.

현민의 어머니는 뒷골잡고 쓰러지고 뒷쳐리는 시종들이 다 했다.

그리고 아버지라는자는 유유히 자기의 방으로 들어가 자기 할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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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02 21:55 | 조회 : 2,262 목록
작가의 말
초미세먼지

뿌잉뿌잉(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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