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화(작가시점)

"후우...미친 작가 새끼...난 어떡하라고..."

'그나저나 얜 왜 아무말도 없어?'

수현이가 호진이의 윗옷에 손을 넣는다.

"흐읏...야..진짜로 할거야..?"

"당연하지."

"우리 하지말자. 이런거 어른되서 하자고.."

"싫어."

"고집불통아!"

"나 고집불통이니깐 계속 한다?"

"흐으...기다려엇...그래. 하는건 허락할게."

그 말을 들은 수현은 바로 호진을 눕힌다.

"야야,잠깐잠깐! 스토옵-!"

"왜."

"내가 허락만 한댔잖아. 근대 왜 니가 공인데?"

"그야 누가봐도 내가 공이니깐."

"그런게 어딨어? 내가 공할거야."

"너같이 작은애가 뭘 한다고."

"뭐 새꺄?"

"암튼 너가 나보다 잘 느끼잖아."

그말과 동시에 손으로 호진의 유두를 꼬집는다.

"흐으읏-! 야! 말도없이!"

"거봐.난 아무리 해도 안느낀다고. 너가 잘 느끼잖아."

"우으..."

"그럼 합의한거지? 계속한다."

"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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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응! 하읏! 흐아!"

"다 넣었다. 많이 아파?"

"흐아..그걸 말이라고해? 아프다고..흐으..ㅠ"

"많이 아픈가보네. 조금 기다려줄게."

"그냥 하지말자...응? 아님 내가 ㄱ"

"안돼."

"....아프다고...아파.."

포옥

"최대한 안아프게 할게. 날 믿어줘."

"으...수현아...살살해야해...나 펑펑 울 수도 있다고..."

"알았어. 뚝하고. 최대한 살살할테니깐 힘빼."

"응.."

"움직인다?"

"응.."

"읏챠."

"흐응! 아읏..흐아...하앙! 하으읏! 잠깐만,읏 흐아앗! 기다ㄹ,흐읏! 하응"

"신음소리 예쁘네. 우리 호진이."

"흐아아...아프다고..흐앙! 하으읏!흐으...흐아앙!하읏!살살해앳! 흐앗,응"

"기분좋아."

"넌 좋겠지,흐앙! 난 죽을,흣!맛이거든?하읏!"

"호진이 사랑해.쪽"

"흐아,아읏! 흐아앙! 흐앙,수현아,읏! 나도,사랑해,흣!"

"진짜..진짜로 사랑해."

"나도,읏! 진짜로,흐앗! 하응! 사랑해앳!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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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둘이 관계를 맞는 밤은 뜨거웠다고 한다-☆

"코오..."

"..."

"음냐음냐,수현아. 좋아해. 음냐"

"호진아...미안했어. 진짜로 사랑해."

수현은 호진을 껴안았다.

사실 호진은 자고 있지 않았다.

'나도 사랑해. 수현아...♡'









수현이 남자다잉?-☆

5
이번 화 신고 2018-01-26 21:53 | 조회 : 5,526 목록
작가의 말
덕질하는소녀 ¿

최대한 써봤는데..수위를 못써서....하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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