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오랜만이야(2)

"읏차!"

"읏!뭐야!"

"기분좋아요?"

"좋아..따뜻해"

준수는 영이의 반응을 재밌어하며 구멍을 조였다.

"아흑!"

"형,왜 형이 더 느껴요 내가 박히는데ㅋㅋ"

"아으..너..빨리는것처럼..아으..흣!"

"영아,싸면 혼나ㅎ"

영이가 갈것같자 정우가 명령했다.

"주인님!아 진짜 쌀것같은데...아읏!"

"형,혼나게 만들어야지~"

준수는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주인님...제발...."

"...그래 준수야,빼"

영이는 갈것같은데 가지못해 안달이나있었다.

"주인님..저 가고싶어요..."

"음...세준아,쓸래?"

"그럴까?형도 저거 맘대로 써ㅎ"

정우는 준수에게 박았다.

"아윽!윽!..으"

"여전히 헐렁하네~"

헐렁하다는말에 준수는 얼굴이 빨개졌다.

"여기 집중해"

"아!죄송합니다 세준님"

"빨아"

"츕..쮸웁..츄룹..쯉..츕..하아..합..."

"윽..뭐야..진짜 잘하는데?"

세준이는 영이 입에 가득 쌌다.

"감샤햐니다"

"이제 올라와야지"

영이는 정액을 삼키고 조심조심 넣었다.

"음..이쪽입은 일을 못하네"

세준이는 영이 허리를 잡고 한번에 내렸다.

"아흐으윽!아..아파...흐으.."

"...버릇도 없고"

푹!영이에게 버겁게 빠르게 움직였다.

"아흑!아윽!하윽!아으...죄송..하윽!아..아흐윽!"

"아..쪼이네"

땀에 젖은 머리를 넘기는 세준이는 잘생겨보였다.

"왜그렇게 쳐다봐?"

"아니..자..잘생기셔..서..죄..죄송합니다!"

"그거 형한테 말하며 혼나겠지?"

"아으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사실 혼날일도 아니지만 영이의 반응이 재미있어 계속 놀리는 중이였다.

"푸하하하!야 겁먹잖아 그만해"

"주인님?"

"혼날일아니라고"

그렇게 말라고는 영이의 머리를 쓰담았다.

"형,안에 싸도 되?"

"음...그래"

세준이는 영이를 꼭 껴안고 안에쌌고 그러는동안 정우가 영이에게 키스했다.

"헉!혀..혀가"

"첫키스였냐?"

"네..."

자신이 무지한게 부끄러웠는지 고개를 푹 수겼다.

"귀엽기는"

정우는 영이를 쓰담고는 다시 키스했다.

영이는 자신의 심장이 빠르게 뛰는걸 모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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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4-05 10:25 | 조회 : 9,308 목록
작가의 말
말랑몰랑

그건 사랑이야♡ ....이사람들 수위없으면 잘 안본다는걸 알았음(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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