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 빙의

나는 천재 중에서도 천재였다 18살이는 나이에 대학을 졸업했고 얼굴도 꽤 생겨서 인기도 많았다.


하지만 대학를 졸업하면서 아무것도 못 하는 백수가 됬다 그래서 내 동갑내기 친구한테 심심하지고 하니 소설책을 추천해줬다 난 개가 추천해준거니까 재밌겠지라는 맘으로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몆 번을 다시봤고 그러다 졸려서 책을 덮고 잠을 청했다.


다음날이 되고


나는 씻으려고 일어났더니 놀랄수 밖에 없었다!
내 몸이 작아져 있어서 비명을 지를 뻔 했지만 지르질 못 했고 주위를 둘러보니 여긴 배 방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주위에 거울이 있는지 없는지 둘러봤고 전신거울이 있어서 거울속으로 내 모습을 비췄더니 또 한 번 놀랐다!


왜냐하면 전신거울에 비취진 내 모습은 어제 내가 읽었던 소설책의 표지에 있던 남자하고 똑같기 때문이다
또한 그 남자는 소설 속에서 주인공고 남주도 아닌 악역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지금 악역의 어렸을 때의 모습이다


나는 이게 뭔 상황인지 몰라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는데 그때 방으로 누군가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도련님 저 유모에요. 들어가도 될까요?"


나는 나도 모르게 들어오라고 말했다.


"들어와요"


끼익하는 문소리가 들려오면서 유모라는 사람이 들어왔다


"시안도련님 회장님께서 부르셨어요"


"네 갈게요"


나는 악역이 부자였나? 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생각해보니까 악역은 세계 1위에 회사의 후계자였다는게 지금 생각났다 그런데 내가 움직이지도 안았는데도 저절로 회장님 아 류시안에 아버지의 서재에 왔다


안 똑똑 누크를 드리고 기디렸고 몆 초 지나서 서재안에서 말이 들려왔다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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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4-21 09:53 | 조회 : 3,721 목록
작가의 말
뤼엔

초보작가여서 잘 못 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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