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 이상한 꿈

나는 회장님 근처에 앉았고 음식들은 미리 세팅되있어서 바로 먹으면 됬었다


"내일부터는 후계자수업을 한다는 건 알고 있겠지?"


"네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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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은 내가 오기전에 이미 요리를 절반정도 먹은 상태여서 나랑 대화하면서 다 먹으셨다


"난 먼저 일어나마"


"네 회장님"


난 회장님이 나가시고 몆 분뒤에 나도 나같다 딱히 배가 고프지 않아서 절반정도 남기고 방으로 올라같다


방에 도착하고 나는 욕실로 들아같다 몸을 씻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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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씻고 나온 뒤 유모가 머리카락을 말려주고 난 잘 준비를 했다 아직 몸이 어려서인지 졸려왔다


유모가 잘 준비를 마치고 나는 침대에 누웠고 졸려서인지 금방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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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2월 15일)


오전 7시에 유모가 깨워서 일어나게됬다


"도련님 수업하러가셔야합니다"


나는 졸린 눈을 억지로 뜨며 대답했다


"응..그런데 수업하는 장소는 어디야...?"


"도련님에 공부방입니다"


"응 알겠어"


"일단 도련님 옷을 갈아입혀드릴게요


"어..."


유모가 옷을 갈아입혀주고 머리까지 정돈해주는데


"유모 나 같다올게"


"네 도련님"


공부방에 도착하고


"안녕하세요 류시한입니다."


"네 도련님 안녕하세요 저는 도련님에 후계자수업을 가르칠 한 준입니다 선생님이리고 부르시면 됩니다"


"네 선생님"


그렇게 첫 수업이 끝나고 4달이 흘렀다


(6월 15일)


똑 똑


"들어와라"


끼익 탘


"안녕하세요 회장님"


"무슨일로 왔나?"


"저 그만두겠습니다"


"그게 무슨말이지?"


"도련님 후계자수업을 가르치는 것을 그만두겠습니다"


"왜 그만둔다는 거지?"


"제가 더 이상 도련님께 가르칠게 없습니다 도련님은 천재입니다 혹시 몰라 아이큐검사를 해봤습니다만 아이큐가 172입니다 도련님은 천재중에 천재입니다"


"호오..7살에 나이에 아이큐가 172라니..대단하군.."


"전 4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도련님을 보았는데요 도련님께서는...이상합니다"


"이상하다? 왜 이상한가?"


"회장님께서 4개월 동안 도련님을 본 적인 몆 번인가요?"


"한 번도 없는 것 같군 그런데 이건 갑자기 왜 물어보지?"


"도련님께서는 저와 만난지 1개월째부턴가 조금씩 이상해져같습니다 처음에는 기분이 안 좋은가보다 하고 넘어같는데 그렇게 2개월째부터는 아예 한마디도 안 하고 무표정을 유지하셨습니다 그게 마치 감정이 있지만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시려고 합니다"


"흐음..."


이때 노크 소리가 들려오는데


똑 똑 똑


"들어와라"


들어온 사람은 유모였다


"왜 왔나?"


"도련님께서 2월 전에 저에게 이상한 꿈을 꾼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여자가 환자복차림으로 이상한 말만 반복해서 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상한 말은 [너는 내 말만 들어야되] [너는 감정을 숨겨야되] [너는 겉으로 감정을 드러내서는 안돼] [내 말을 어기면 넌 죽게되] 등등 이런 말을 반복해서 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때 그냥 이상한 꿈이니 신경쓰지말라고 말했는데 도련님께서는 그 꿈을 일주일 지나도 1달이 지나서도 꾼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꾸신지 딱 1달이 되고 나서부터는 이상해져같습니다 도련님께서 감정이 없는 사람처럼 무표정을 유지하고 말 수도 점 점 적어지면서 그 꿈을 꾼지 2달이 되고나서부터는 아예 말을 안 하세요


"흐음...꿈에서 나온다는 환자복에 여자가 세뇌를 시킨모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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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4-25 23:26 | 조회 : 2,871 목록
작가의 말
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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