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밤하늘, 르네임에 중앙 토퍼즈 마을
에 한 경사가 났어.
드디어 달의 계승자가 태어난거야.
달은 그 아이에게 {아스트레아} 라는
이름을 주었단다
그 아이는 무럭 무럭 자라났지"
"그래서요?? 저도 아는 얘긴데..."
"그냥..갑자기 생각나서"
"달님?!"
"아스트레아..이 목걸이를 받으렴..
원래라면 더 예전에 줘야했겠지만
너가 워낙 말썽만 부려서 말이지"
''''''''분위기 있게 욕하는건 너무하네.''''''''
짜증이 난다
"그나저나 왜 갑자기 아스라고 안불러요?"
"하하 서운했니..?"
"아니.. 그냥....확 삐져버릴까"
"하하"
'''''''' 당황한 표정 .맨날 그래..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