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마을



"하하... 아스 그러지 말고 마을 가서 구경하고 오렴."

"넹 그러죠 뭐.."

달님이 싱긋 웃었다.

그리고 아스가 느낀건

''얼굴에서 빛이 난다... 잘생겼어!;;
저 외모는 반칙이야.. 아니다. 잘생겼다 보단 예쁘다가 더 맞는 말인가?''

아스가 달님을 쳐다봤다.

"아스?? 내 얼굴에 뭐 묻었니? 왜그렇게;;"

김이 묻었네요.

잘생김.

"아니요. 뭐가 묻긴 했지만.. 다녀올게요~"

"??"




-르네임의 수도 라타넬-

"후후.. 이 두둑한 돈주머니.. 다써버리겠다!!"

''어?''

아스의 눈길을 끈것은 한 꼬치가게 였다.


''맛있겠다!!''

아스는 잽싸게 꼬치가게로 갔다.

"안녕하세요 아저씨 닭꼬치 하나 주세요!"

"그래 아가씨 맛있게 먹어, 2리드야."

"여기요."

아스는 주머니에서 동전 두개를 꺼내 내밀었다.

계산을 마치곤 아스는 공원 중앙에 있는

분수대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

''잘먹겠습니다.!''

우물 우물...

''''''''맛있어!!!!''''''''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지..."

"그래 ? 맛있어? "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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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2-04 14:10 | 조회 : 546 목록
작가의 말
루우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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