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맛있어?"
한 작은 소녀가 말을 걸었다.
"옴마야!! 깜짝이야"
'누구지??어..아,그때 그 작은 별인가?? 그럼 큰 별도 있을텐데 . 근데 이름이?'
아스가 소녀를 멀뚱 멀뚱 쳐다보쟈 소녀가 입을 열었다.
" 에엥? 설마 이름도 기억 못하시는 거에요?? 아스님?"
"아니야 기억 못할리가.세번이나 봤는데"
어쩌지 모르는데
"그래서 제 이름이 뭔데요?"
"글쎄 뭘까?"
"너무행.....아무튼 전 아이리스러고 해요!"
"그래서 네 동생은?"
네 동생 어딨어? 맨날 같이 다니잖아
가출했냐?
"제 동생은 기억하는거에요? 너무해..
쥬노는 저기 닭꼬치 사러갔어요."
"그래?"
"아 마침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