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BL가즈아아아!!! 3편

잠시후 어느 모텔.

명한 : 자- '저희집'에 도착했습니다. 안에서 여러분들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거든요.
민 : 자, 잠시만요! 명한님의 집에 가는 거 아니였나요? 여긴... 모텔인데...?!
현덕 : 모텔이 명한이 형님 집 아니시겠냐? ㅋㅋㅋ ㅄ아 ㅋㅋㅋ
알바생 : 그럴까나? 뭐 분명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출해서 어쩔 수 없이 모텔에서만 아예 사는 분이 있긴 하지만...
민 : 그쵸? 현식이 형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시죠?
명한 : ......
현덕 : 다들 너무하네! 연예인인 현명한 형님께서 특별히 우리들을 초대해 주신 거라구?! 그러니 괜한 의심 따위는 접어두고 얼른 들어가자구~
나 너무 하고 싶자나~ 못 참겠다 ㅅㅂ ㅋㅋㅋㅋㅋ
이현식 : 그, 그래.. 민아, 이렇게 초대해 주셨는데 의심하고 안 들어가면 예의가 아니기도 하니까.. 형도 솔직히 빼고 싶다 ㅋㅋㅋㅋ
민 : ....알겠어요..
명한 : (ㅋㅋㅋㅋ 한 명이라도 바보가 있어서 다행이네 ㅋㅋㅋㅋ)
민씨... (민이의 아랫도리를 만지면서 귀에 대고 속삭이듯이)민씨의 '여기' 제가 기분 좋게 해드리겠습니다. 씨익-
민 : 히이익!!!! (꿀꺽)뭐, 뭐야.. 무서워.. ㅠㅠㅠㅠ

그렇게 남자 4명은 모텔 안으로 들어가 마치 미리 예약이라도 한 듯 '특별한' 방으로 안내를 하며 문을 여는 현명한.
문을 연 순간 그들이 마주하게 된 진실은 수컷 냄새들이 풍풍 풍기는 남자 7~8명이 있었고, 그 중에 알바생(현식)의 남친도 있었다.

신주현 : 혀, 형....
현식 : 주현아.. 네가 왜 거기에....?
민 : ....역시 이상하다고는 생각했는데.. 보기 좋게 함정에 걸려들었네요. 우리. 저 연예인 새끼한테...
명한 : 함정이라뇨... 여러분들이 그러셨잖아요. '빼고 싶다' 고. 그래서 전 저보다 더 기분 좋게 해드리기 위해 '전문가' 분들을 어렵게
모신 것 뿐이랍니다.
현덕 : 헤에- 나야 뭐 뺄 수만 있다면 누구든 좋으니까. ㅋㅋㅋㅋ 아재들~ 저 엄청 쌓였는데 누가 먼저 해주실?
민 : 야... 너 분위기 파악좀 해.. 지금 그런 말할 상황이 아니잖아..
남자 1 : (민이 곁으로 다가오며 몸을 더듬는다)너야말로 분위기 파악 좀 하는 게 어때? ㅋ 얼굴은 여자같이 생겨가지고 말야 ㅋㅋㅋㅋ
설마 애기꼬추는 아니지? ㅋㅋㅋㅋㅋ
민 : 으윽....(ㅅㅂ...)
주현 : 현식이형... 흑흑......
현식 : (주현의 알몸인 상태를 보며 진심으로 화가 났다)니들 뭔데 내 남친까지 납치해서 뭔 짓 하려는 건데?!!!
남자 2 : 헤에- 얘 남친이였어? 몰랐네~ ㅋㅋㅋㅋㅋ 왜? 빡쳤니? ㅋㅋㅋㅋㅋ 걱정마, 천천히 온 몸 구석구석 귀여워 해줄거니까 ㅋㅋㅋㅋ
나하고 저 여자애같이 생긴 꼬마한테 달라붙은 녀석은 여자처럼 생긴 남자애를 좋아하거든 ㅋㅋㅋㅋ 취향이라고나 할까 ㅋㅋㅋㅋㅋ
현식 : ㅅㅂ..... 내 남친 손가락 하나 건들기만해. 내가 가만 두지 않을 거야. 경고하는 거라고. ㅅㅂ것들아.
남자 3 : ㅄㅅㄲ ㅋㅋㅋㅋㅋㅋ 네 처지나 알고 나대라. ㅋㅋㅋㅋㅋㅋ 넌 나한테 귀여움 받을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식 : 넌 뭐야? ㅅㅂ.. 내가 왜 너 따위 새끼한테.. 그리고 덩치큰 아재는 내 타입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3 : ㅅㅂ?! ㅋㅋㅋㅋㅋ
명한 : 자자- 다들 빼고 싶어서 안달들이실 텐데 애새끼들 상대로 '제대로' 박아주고 홍콩가게 해주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4 : 어른들의, 수컷의 자지가 애새끼들 거 보다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자고!
남자 2 : 큭큭큭... 아가~ 이 오빠가 맛있게 박아줄게♥ ㅋㅋㅋㅋ
주현 : (무서움에 덜덜덜 떨며)흐으윽.....
현식 : (주현을 보며)ㅅㅂ.........
민 : (남자 1을 밀치려 아둥바둥거림)ㅅㅂ... 꺼지라고오!!!!
남자 1 : 싫은데? ㅋㅋㅋㅋㅋㅋ
현덕 : (남자 7이 현덕이에 자지를 위아래로 만지며)하아아앙...♥♥♥♥♥♥ 거기 좋앙~♥♥♥♥♥♥♥♥♥♥
남자 7 : ㅋㅋㅋㅋ ㅈㄴ 좋아하네 ㅅㅂ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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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6-29 18:56 | 조회 : 2,331 목록
작가의 말
アキラ-じゆ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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