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와트의 휴일, 마루더즈(여기서는 피터 없습니다)
는 아주 은밀한(?) 계획을 짜고 있었다
“그럼 오늘 밤에….”
“방음 마법은 걸었…”
“좋아, 그럼 이따 만나자구”
그렇다. 이들은 바로 저들끼리 떡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한창 혈기왕성한 17세 남자애들이 끌어넘치는 성욕을 제어 할수 있을리가 없었다
아주 야심한 밤^^
(여기서 부터는 이름 표시 할게요)
“좋아, 그럼 누구부터 박힐래?”-제임스
“우리 중에서 가장 체구가 작은 리무스가 박혀야 하지 않겠어?-시리우스
“패드풋, 섹스할때 체구는 중요하지 않아 ㅈ큰 사람이 박는 거지”-리무스
“와우, 우리 무니 화끈한걸?”-제임스
“그럼 누가 박히는데, 여기서 박히고 싶은 사람있냐?”
-시리우스
“음..아무래도 다들 박고 싶나봐?”-리무스
“휘유- 그런거 같아 무니”-제임스
“그럼 차라리 다 한번씩 박혀 보고, 제일 잘 느끼는 사람이 계속 박히는건 어떠냐?”-시리우스
“오! 좋은 생각이야 패드풋”-제임스
“나도 좋아”-리무스
“좋아, 그럼 방법은 정해 졌으니…처음은 누가 박힐까?”-시리우스
“가위바위보로 정하자!”-제임스
“그러자”-리무스
“오케이-그럼…”-시리우스
“””안 내면 진다 가위바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