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 오겠습니다""그래 우리 아들 다녀오렴"덜컥"형 같이 학교 가자""어머 아들 무슨소리야 넌 거기서 뭐하니 학교안가""엄마 그러지 마요 가자 형" (손을 잡으면서)"저 자식이 감히 내 아들을 큭"저벅저벅저벅"혀""야!! 조연진 뭐하냐 빨리 와ㄹ 뭐야 왜 같이 있어 꺼져 쓰레기"(째려보면서)"미 미안""야 가자""아 형 좀있다 봐""좀있다 보긴 뭘봐.....저딴 쓰레기" (속삭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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