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등교길

"학교 다녀 오겠습니다"
"그래 우리 아들 다녀오렴"

덜컥

"형 같이 학교 가자"
"어머 아들 무슨소리야 넌 거기서 뭐하니 학교
안가"
"엄마 그러지 마요 가자 형" (손을 잡으면서)
"저 자식이 감히 내 아들을 큭"

저벅저벅저벅

"혀"
"야!! 조연진 뭐하냐 빨리 와ㄹ 뭐야 왜 같이 있어 꺼져 쓰레기"
(째려보면서)
"미 미안"
"야 가자"
"아 형 좀있다 봐"
"좀있다 보긴 뭘봐.....저딴 쓰레기" (속삭이며)

3
이번 화 신고 2017-09-02 16:15 | 조회 : 3,785 목록
작가의 말
고구마띵

이름이 다나오면 자기소개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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