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ㅈ같다"
분명 꿈에선 토요일이였는데
일어나보니 월요일이였다.
"어?"
그때 깨달았다.
..?9시? 이게맞나?
지금시간에 등교하면
"ㅅ발 지각!!"
백퍼 교내청소다.
재빨리 나는 학교갈 준비를 마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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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에
"아악 ㅅ발!!"
ㅁ친놈을 만났다.
그 ㅁ친놈은
"야!"
갑자기 나를 부르며 다가오더니
"ㅅ발 부축좀해줘라."
갑자기 부축을 해달라고 ㅈ랄이였다.
"아 내가 왜"
라고 말한순간
"돈줄게."
ㅅ발 통할거라고 생각하나?
"ㅈ나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그렇다. 나는 자본주의의 노예였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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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학교를 갔는데
"니가 학생이야?!"
아 등교하자마자 쌤한테 붙잡혀서 혼났다.
"어? 걔 어디갔지?"
갑자기 사라졌다.
그순간
"다른애 찾을시간에 니걱정이나해!!!"
아 겁나 뭐라하네 자기는 머리털도 안나면서
아 한마디 걍 해버려?
아 또 아가리 벌리네 담임
"아 그리고 니 생기부는 내손에 들려있다?"
"넵"
걍 수긍하기로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