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해서 내가 얻는게 뭔데 태훈아?"
"아 삼초온! 해줘 병원비 해결해줘어!
재현이가 불쌍하지않아?"
그렇다. 태훈은 삼촌에게
찡찡거리고있다.
"하..태훈아"
"응?"
"너 지금당장 삼촌 병원에서 나가줄래?"
"아 왜에!!! 점심시간이잖아!!"
"태훈아?"
"왜!"
"학교 무단조퇴하고 점심시간에 병원와서
한단말이 병원비좀 대달라 이거니?"
"헤헤 머리아파서 병원간다하고 온건데ㅎ"
"태훈아?"
"응?"
"너 선생님께 연락하기전에 내 병원에서 나가ㅎ"
"...ㅎ 삼촌...ㅎ 믿을게?"
"약속은 깨라고 있는거란다ㅎ"
.
.
.
"엄마아!!!"
"이태훈!!!! 내가 소리지르지 말라했지!"
"아..아니..그 ....내 친구가...병원비...때문..에 힘들ㄷ.."
"너 호구야? 왜 친구 병원비를 니가대줘"
"우리집...돈많..."
"음..그친구가 너한테 줄수있는게 뭔데?"
"ㅅ...사랑..?"
"태훈아"
"응?"
"돈 줄테니까 ㄲ져ㅎ 귀찮게 하지말고"
"네에!!!"
그렇게 이태훈은 돈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