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못난 작가 실리입니다..
제가 요즘 연재를 하지 않아 몇 없는 독자분들도 떠나신거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해명을 하자면..
사실은 작가가 요즘 개학도 하고 안 좋은 일이 한 꺼번에 일어나서요..
믿었던 이한테 배신 당했달까요..ㅎ
안 그래도 힘든 일이 너무 많아 지치는 데
왜 안 좋은 일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 같이 올까요.
이런다고 제가 연재 안 한게 정당화 되지는 않지만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금이라도 조금조금씩이라도 연재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고마워요.
늘 말 없이 좋아요를 눌러주시는 nice51556281님.
댓글을 늘 달아주시는 루엠님.
조용히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라온하제님.
다른 분들도 다 제가 늘 고마워한답니다.
후회한다고 해서 지나간 과거가 되돌아오지는 않으니 지금부터라도
다시 좀 잊고 새출발 하고 싶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