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돌아와서 죄송합니다.

이렇게나 오랫동안 공지 없이 잠수를 타게 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사실 제가 메모를 잘 하는 성격도 아닌 데다가 기억력도 좋지 않아 노트북의 비밀번호를 까먹고 컴퓨터는 완전히 맛이 가 본체는 전원이 들어와도 모니터가 켜지지 않아 작업을 전혀 할 수가 없었습니다. 8ㅁ8

결국 노트북을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포멧을 하여 드디어 폭스툰에 돌아오니 이미 시간이 너무 많이 흐르고 제 작품을 사랑해주셨던 분들 또한 많이 떠난 듯 하네요.

정말 죄송하고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 부끄러운 마음뿐입니다.

이제라도 다시 조금은 더 미숙해졌지만 연재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플루터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이영싫 팬픽 소설인 신시아 또한 연재를 재개할 생각입니다.

오랜만에 노트북을 손에 잡으니 키보드가 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아마 오타 등 실수가 많을 것 같네요. 지금 공지도 여러 번 고치고 쓰는 데도 속도가 붙지를 않습니다.

아앗 이런 변명을 하려던 게 아닌데 어쨋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앞으로 제 작품을 봐주실 분들 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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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8-15 03:59 | 조회 : 1,708 목록
작가의 말
유실리아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셨을 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열심히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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