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왜지?

"그래,이영...니 원래 이름이 뭐야?"

"이하나..하나입니다 주인님"

"201에 이하나...참내,작명센스봐라 그래도 넌 이영이야"

"네,주인님"

"이따 내 동생님하고 동생님 노예 올꺼야"

정우는 영이를 엉덩이만 올리고 팔다리를 침대에 묶었다.

"그럼 열심히 앙앙거리자~"

정우는 영이 안에 애널비즈를 쑤셔넣었다.

그리고 딜도를 넣었다.

"아흣!주인님!"

"뭐가 문젠데ㅋ"

"아뇨..문제는 아닌데..."

"그럼,기다리자"

정우는 딜도에 진동을 키고 영이에게 사정방지링을 끼우고는 밖으로 나갔다.

"아흣...으흣!...으..힛!!!!아..건드려져...이익..흣...하아"

몇시간이 지나자 3명이 들어왔다.

"으와;;여전히 변태같네"

"저게 여전한거라고요?"

"잘있었어?"

정우는 202와 정훈의 말을 무시하고 영이가 묶인 침대끝에 앉았다.

"아흐...주인님...으응..하아.."

"난 안빼줄거야 우리 동생님과 202에게 빌어봐"

"아으..흐으...202..제발..빼줘..아흑!.."

202는 애널비즈를 가볍게 빼려했으나 너무길어 한번에 빠지지 않았다.

"아흐흐흑!!!!!"

몇시간만의 큰 자극에 가벼렸다.

"아!죄송합니다 주인님!"

정우는 알수없는 표정을 지었다.

202가 애널비즈를 마저 빼주었다.

"으으응♡...흣!"

영이는 자신이 낸 하이톤의 신음에 놀랐다.

"정훈님..딜도 뽑아주세요"

"참,니가 고생이 많다."

정훈이 한번에 뽑아주자 영이는 온몸을 떨며 가버렸다.

"흐아아앙!!!!!"

온몸이 예민한 영이 엉덩이에 뜨겁고 단단한것이 닿았다.

"영아,아랫입으로 맛있게 먹자~"

정우는 한번에 쑥 넣었다.

"하으으윽!!!!하악..하악.."

"넣자마자 갔어?영아 202가 보고있어"

"읏!보지마아.."

"그게 아니지 음란한 제 몸을 봐주세요~해봐"

"주인님..."

"벌받고싶어?"

"...으..음란한 제 몸을 봐주세요!.."

"잘했어"

정우는 사정방지링을 빼주었다.

"흣!"

영이는 빼주자마자 가버렸다.

하지만 정우는 멈추지않았다.

"하읏!아윽..주인님..조금만!아흑!천천히!아으윽!"

"영아,허리흔들어"

정우에게 맞추어 허리를 흔드니 더 깊게 들어갔다.

"아흑!하흑!하악..하악 주인님!아흑..!"

"흘리지말고 먹어"

정우가 영이 안에 싸고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정우는 영이를 풀어주고 애널플러그로 정액이 나오지 않게 했다.

"좋아,영아 여긴 내 동생님,정훈이 알고있지?"

"그게 설명이냐? 난 최정훈 편하게 부르고 202는 알거야 난 그냥 이두리라고 부르고 있으니 그렇게 알고"

"네,정훈님"

"운없는놈,내 노예인게 더 좋았을텐데"

"흥!얘 안 이제 내 모양으로 만들거야! 탐내지마"

"탐내는게 아니라 불쌍하다는거지"

"소꿉놀이하는거보단 낫지"

"내 모델이 어때서 임마"

"이 영,빨아"

또 짜증이 났는지 영이에게 화풀이했다.

"쮸웁...츕...츄웁..쯉...하아..흅..."

"하아..역시 잘하네"

정우는 갈것같자 영이의 머리를 잡고 꾹 눌렀다.

"커윽!큭..컥!"

"흘리면 혼나"

삼킨다고 삼켰지만 흘리고 말았다.

"벌,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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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4-02 08:49 | 조회 : 10,164 목록
작가의 말
말랑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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