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그 녀석의 순정(15금 bl만화)-사토&요시다(하)

“요시다, 귀여운 유두구나~.”
“(화르륵) 윽~~!! 그렇게 말하지 마..! 흐응..?!”
“많이 민감해졌구나, 요시다~? 그동안 길들인 보람이 있네.”
“길들였다니..!! 읏..!”
확실히 민감해졌어! 사토와 처음 할 때만 해도 이렇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계속 사토에게 당할 수는 없어..!!!
“이잇..!”
“읏..?! 요시다..!?”
“흐읏..! 사토도 당해 봐..!”
“흣..! 요시다, 잠, 잠시만..!! 읏..!! 발 좀 멈춰 봐.”
“(발로 작은 사토를 쓸며) 어때!! 사토도 괴롭지..!!”
“큭..!!”
“..? 아.. 사토 혹시 아파..? 미안.. 나는..”
“큭크큭..! 크크크크킄..!!”
!
“왜 웃어...!!”
역시 사토 걱정은 시간 낭비야..!!
“아ㅋㅋㅋ... 요시다 귀여워..ㅋㅋㅋ”
“(화끈)..집에 갈래.”
“여기가 요시다 집이야. (손으로 요시다의 가슴에서부터 턱까지 쓸어 올리며) 어딜 가려고 해.”
“~~!!!”
흐읏..!?!
“사, 읏..! 토! 지금, 손이 어디로 향하는, 하윽..!?!?”
“요시다, 아랫구멍이 뻑뻑해.”
“하읏..!! 윽..! 아, 아파..! 악..!! 사토..!!!”
“이래가지고 내 것을 삼킬 수 있겠어?”
사토의 것..?!
몸에 정체 모를 액체가 부어진다.
“앗, 차가!!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며) 안, 안 돼..!! 읏..! 너무..커..!!!
지금도, 지금도 힘든데..! 하윽..! 못 해!!! 안 해!!!“
“요시다, 충분히 넓히면 괜찮아질 거야. 봐~ 벌써 두 개나 삼켰잖아.”
“흣..!! 으읏..! 아, 아냐..!! 안 괜찮아..! 찢어지고 말 거야..!!”
“안 찢어져, 요시다. 숨 쉬어. 괜찮아~ 괜찮아~.”
“하읏..! 흐윽..!!”
!?!
“하으응읏으읏흥으..!?!!!”
“(씨익-) 여기구나~? 요시다가 좋아하는 곳.”
“하응..!? 흣..! 흑,, 이, 이상,,하읏..!? 흐응..!?”
“이상한 것 아냐, 좋은 거야. 좋은 것.”
“흐읏..!! 아, 아냐..! 안 좋ㅇ,,하응..!?”

“요시다, 아랠 봐봐. 요시다 구멍이 내 손가락을 네 개나 먹고 있어.”
“!! 아, 아냐..!! 흣..! 이거 나 아냐..! 하읏..!!? 사, 사토,, 또, 뭘 꾸미고 있는 거야..?”
??!!
“안, 안 돼..!! 그건, 아냐..!”
“읏.. 요시다, 좋아해.”
“아, 안 돼애..!! 흐으윽..!?! 으읏..!! 사토..! 지금이라도 빼..!! 하아아윽으읏응..!?응으읏흥..!!”
“하아..힘들었다. 그치, 요시다~?”
다..다 들어 왔어....
“흐윽..! 흑,, 흐윽..!! 흑흐흑흑...!!!”
“요시다, 울지만 말고 나 좀 봐봐.”
“~~~!!”
“요시다, 나 좋아해?”
끄덕끄덕.
“응~, 나도 좋아해.”



퍽.
-END-
나도 힘들다.

2
이번 화 신고 2022-01-09 22:44 | 조회 : 2,105 목록
작가의 말
사루벨안

특히 말투 힘들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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