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공X까칠수

공:김민준
수:양태우


.
.
.
.
.
.
.
.
.
.

태우와 민준이는 어릴때 부터 친구 이다.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까지 같은 곳을 하녓고 부모님들 끼리도 친하여 항상 같이 다녔다.


민준이는 태우를 좋은 '친구'로 보고있다.

태우는 민준이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다.


어느날 태우가 민준이네 집에 갔다.

띵 동


"어머 태우 왔니?? 지금 민준이 학원 갔는데~곧 오니까 민준이방에서 기다릴래?"

"네 그럴게요"

그렇게 민준이방으로 올라갔다.

"태우야 저녁먹고 갈꺼지?? 아줌마 마트 다녀올게 집좀 부탁해~"

"네 다녀오세요"

그렇게 민준이 방에 혼자 남게 된 태우..

늘 그렇듯 민준이 방은 더럽고 옷이 널부러져 있다.

태우는 민준이 옷을 들고..바지를 벗었다.

"ㅇ...으,,읏,,, 미,,,민,,,준,,,아....."

민준이의 옷 냄새를 맡으며 ..


"ㅈ...좋..아...거...기....흐...으응"

그때 밖에서 방문이 덜컥 열렸다.

"으...으아아아ㅏ악"
민준이가 태우를 보고선

"너 뭐하냐"

태우는 얼굴이 한껏 빨개져서는...

"아..아..니.....아니.....그게..."

"아무리 발정나도 친구집에서 .."
"그..그런거 아니야!!!!!!"
"빨리 끝내라..."
"그...아까..들었냐?"
"뭘들어"
"아니다 가라"

그렇게 나갈려는 민준이가 멈칫하며 태우에게

"야 근데 너 게이야?"
"....안들었다며씨발!!!!!!!!!!"


그렇게 뛰어서 태우는 집으로 갔다.

다음날 학교에서..


"야 너..게이냐니까...?"
"닥쳐라 죽인다"
"아니~난 게이면 나랑 섹스 하번 하지 않을래? 라고 말 할려고 했는데"
"뭐...라고..했냐 니새끼....."
"너 나 좋아하잖아"
"어...떻게 아는......"
"아니 너가 어제 내방에서 내 옷냄새 맡으면서 딸쳤으면서 모르는게 이상하잖아.."

태우가 화를내며

"못들었다며 시발!!!!!!"
"뭘 못듣냐고..소리좀 그만 질러"

그렇게 아무말 없이 씩씩거리면서 모브에게 간다.



"야 왜그래"
"몰라 김민준 개짜증나"
"싸우지 마라..제발.."

그렇게 모브와 이야기 하고있는 태우를 쌔하게 쳐다보는 민준






6
이번 화 신고 2022-05-13 15:17 | 조회 : 6,356 목록
작가의 말
쌉주

신음소리 적는것이 너무 어렵네요..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