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광공X정병수

공- 도현우
수- 유성우

수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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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좋아해요 현우 씨!!!!"

"뭐?"

그의 집 앞에서 난 고백했다.

"너 남자잖아."
"네....근데...!"

그는 내 몸을 훑어 보더니 집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그럼...들어 와볼래?"
"네!!!!좋아요!!!!"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다.

내가 그의 집에 들어가자 마자 그는 나의 모든 옷을 벗겼다.

"으..읏....ㅁ..뭐하는...!"

"나 좋아한다며."

그는 웃옷을 벗으며 나를 깔아본다. 그의 눈빛은 맹수 같았다.

그는 나의 목덜미를 물었다

"윽!!!아아아아악!!! 아파!!!!!"
"엄살은....닥쳐"

내가 알던...현우가 아니다. 내,내가 알던 현우는 좀 더.. 착하고.. 친절하고... 배려심 있는...그런.....!

"무슨 생각하세요 선배?"
"도..도망갈 생각...."

그의 표정은 한순간에 싹 굳었다.

"도망? 누가 보내준대?"
"도망이야 가면...."

그는 나의 목을 잡곤 말했다.

"들어오는 건 니 마음대로 했지만 나가 는건 절대 못해"
"그거야 모르는....."
"닥쳐. 넌 절대 못 나가."

짜-악

입에서 피 맛이 난다.

"마저...해야하지 않겠어?"

그는 큰 손으로 나의 몸을 만지더니 그의 페니스를 삽입했다.

"ㄲ...끄아아아악!!!!!!"

"하아....ㅈㄴ 쪼여..."

"ㅎ..허...허억........ㄲ..끄....윽....."

"숨!! 숨 쉬세요 선배!!!!"

그는 웃으면서 잘도 그런 짓을 했다.

"ㅇ..아...아파......흐...으..ㄱ"
"병신아 그럼 한번에 넣었는데 아프지 안 아프냐"
"ㅃ..빼.....아...아...파......."
"ㅆ발 너만 아프냐.....나도 아파"

그는 나의 유두를 꼬집으며 소리쳤다

"힘 풀라고!!!!!!"
"흐아아아앙-!!!"

가버렸다.

"어쭈...말도 없이 그냥 가버리네....?"
"히..히끅......흐...ㅇ..윽..."

"어디서 배운 버릇이지? 버릇이 나쁘네..."
"너..너가....처..처음......"
"어쩌라고 누가 물어봤냐"

그는 온갖 수치를 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아 힘 좀 풀었냐 움직인다?"

"아..아니야!!!! 하..하지...마..!!!!"

쑤욱

"?"
"큭큭큭큭"

그는 갑자기 페니스를 뺐다.

"뭐..뭐하는....!"
"그만 하라며"
"우욱.. 욱"

그는 나의 몸을 휙 돌리고는 나의 엉덩이를 툭 치며

"구멍 벌려봐.. 박기 편하게"
"ㅁ..뭐하는...!"

짜아아악

"흐아아아악!!!!"
"아 진짜 엄살은!!!"
"지..진짜 아...프..."
"그래 그렇게 아픈데 또 맞고 싶냐. 벌려."

나는 내 두 손을 뒤로 가져가 엉덩이를 벌렸다.

"와..진짜 분홍색도 있구나?"

"그..그만 말..하고...!"

"알았다고 변태새끼야. 존나 밝히네"

그는 천천히 그의 페니스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빠..빨리이..!"
"그렇게 안 보채도, 씹. 넣어줄테니까 닥치고 있어."
"흐아..아앙..! 힉, 너무,너무 깊은데에.."

그는 갑자기 내 골반을 갑자기 잡더니 강하게 쑤셔댔다.

"힉, 아파. 아악!! 흐윽.. 흡.. 흐윽.."
"존나, 쪼이네... 내 거 끊어 먹으려고?"
"아..아니야...!"


그는 내 뒷목을 잡고 급하게 사정했다.

"뭐.. 뭐야...."
"더 끌기 귀찮아서"
"...."
"왜."
"박아."
"뭐?"
"다시 박아 씨발"
"크..크하학"

갑자기 왜 쪼개. 아니, 왜. 뭐.

"그렇게 바라신다면야."

그는 내 엉덩이를 다시 움켜쥐더니 엄지손가락으로 내 주름들을 하나하나 훑었다. 나는 침대시트를 움켜쥐었다.
현우는 그런 내 손에 깍지를 끼었다.

"하으으... 빨리 박아줘어..!"
"알았다고 좀 닥치라고!!!!"
"흐....흐아아..앗.......!!"
"허억....허..억....."

그렇게 우리 둘은 같이 사정했다.

"너...약했냐? ㅈㄴ 느끼네"
"무슨...약..."
"아무것도 없이 이렇게 느끼는게 가능한거였냐..."
"몰...몰라!!!!!"
"내가 너 감금할랬는데...그냥 가라"
"ㅁ...무슨....."

그는 꽃받침을 하고 나를 처다보았다.

"집 가라고. 보내준다고."
"ㅇ..으.....우...으..."
"뭐야.. 가기 싫냐"
"내..내가......모.못해서..."
"아니.. 뭔..."
"내가...남자라서...?"
"진짜 정신병 있냐....감금해주길 원하냐"

나는 무엇을 원한 것일까....? 정말 그가 감금해 계속해 나를 범해줬으면 좋겠던건가..

"감금...해줘......"
"뭐?"
"나..너에게 매일밤 범해지고 싶어."
"미친놈...큭..크큭ㄱ..."
"시..싫...냐..."
"아니 좋다. 그런김에 한판 더하자"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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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8-21 02:02 | 조회 : 6,085 목록
작가의 말
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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