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타 (1) (씬 포함)

안녕, 험버트 씨. 그래, 돌턴. 그거 나야.

흐응, 섹스, 원한다니까. 당신, 왜 그렇게 놀란 표정으로 날 봐. 난 환생한 거야. 당신도 날 원했잖아. 날 관음하면서 별 병신 같은 소설 써서 인기도 크게 얻었잖아. 뭐, 여자애가 아니라 남자애라 실망한 거야? 그럼, 피가 묻은 내 팬티 엿볼 기회는 주지도 않을 텐데.

"근데 너 정말... 정말 똑같구나. 우리 돌로레스 얼굴이랑. 내 딸, 그 애랑 정말 똑같아..."

딸이라니 말은 똑바로 해야지. 네 성처리 대상이었겠지.

"아냐, 난 그 앨... 난 그 앨 진심으로 사랑했단 말이다. 이 쪼그만 서큐버스 새끼가, 알긴 뭘 안다고 지껄이냐?"

어차피 당신이 욕구나 처리하려고 날 부른 거 아냐? 그럼 욕구에 맞게 써줘 잡소리는 그만 해주고.

"... 그야...."

어서.

"그런데 보통 이렇게, 완벽히 내 이상형과 부합해서 나타나는 형식인 건가. 이건,,,,"

그렇게 병신같은 말투 쓰지 말고. 내가 듣기로는 당신이 영문학 교수라고 했는데, 지금 보니까 그런 느낌의 교양은 하나도 없어보여.

"교수라고, 다 교양이 있는 건 아니니까..."

그래, 그럼 잡소리 그만하고, 이거 좀 볼래?

"나, 난 남자앨 좋아하고 그런 쪽은 아니다. 그냥 가보는 게 좋겠어. 오늘은 좀 잘못 소환한 것 같아."

흐응. 왜 이러셔. 네가 14살짜리라면 다 환장하는 거 잘 알지. 이 페도필리아 새꺄. 그것도 유럽에서 온, 아주 성깔 더럽고 예민한 성인 여성 혐오자.

"후, 그게 무슨..."

아, 네 실체를 너무 다 까발렸나. 자, 어디부터 해줄까. 여기부터 좀 해줄까.

"뭐, 뭐야 이게!"

이게 옷을 순식간에 다 벗기는 기술이라고 있는데 뭐 당신은 알 필요 없고 색마라면 기본적으로 지닌 거지. 몸 관리 잘했네? 생각보다. 그냥 좆나 나르시스트 아저씨인 줄 알았는데 저 정도면 나르시스트 할 자격은 있겠어.

"난 정말로 그런 취향 아니라니까. 차라리 옆집에 사는 그 친구를 찾아가, 나랑 체스 두는 친구 있는데 그 놈은 너 같은 목신을 좋아하니까..."

목신, 그 명칭도 참 병신 같더라? 나 같이 어린 남자애들을 그따구로 부르는 이유가 뭐야. 으흠, 아무튼, 좆도 꽤 크고 말야. 근데 너무 큰 거 아냐? 내 후장 잘 풀어줄 자신 있어?

"말 하는 것 좀 봐라, 넌 돌리하곤 완전 달라! 그 앤 이렇게 천박하게 안 말했어. 너같은 걸레놈 따위가 아니었다고."

에이, 내 사정은 좀 봐줘야지. 나 서큐버스잖아. 색마라고. 늙다리 남자든 숫총각이든 좆나게 꼬셔서 정액 받아먹는 게 내 목표야. 응? 봐줘, 한번.

"..."

사실 슬쩍 고민하면서 지금도 내 팬티 보고 있잖아.

"아니거든."

흠, 그러지 말고. 그냥 내가 이리로 올라갈게. 자세 좀 바꿔봐. 후으... 벌써 텐션 오르는 것 같아요, 아저씨♡

"그 목소리가 웃기지도 않다. 그 애교 섞인 창녀 같은 목소리 말야... 섹스를 할 거면 제대로 연구하고 색마가 돼. 돌리는 그런 말 안했어. 그렇게 매춘부 같이 내 좆 위에 올라타서 유혹하는 짓거리 하지도 않았다고."

뭐 그게 중요해? 어차피 난 그냥 당신 위에 올라서 한번 정액 좀 뽑아보려는 거라고. 그래서 당신 욕망에 최대한 맞게, 이렇게 귀엽고, 이렇게 섹시한 모습으로 커스텀해줬는데, 으휴, 병신아. 이 기회 좀 잘 잡아보라고.

"내가 무슨...원하지도 않았어. 남자애가 이렇게 하는 건...."

그럼 지금부터 내가 만족시켜 주면 그만이잖아. 후으, 좆 큰 거 봐.... 정말 맛있게 생겼다. 정액이 끝도 없이 나오겠어...

"이 변태 새끼...."

후으, 좋아요, 아저씨, 그런 말 해주니까, 좆나 흥분되잖아... 흐흣...

"그냥 좋을 대로 즐기려고 했는데 도무지 못하겠어. 내가 아는 애는 그런 성격이 아니었으니까."

닥치고, 응? 돌로레스인지 롤리타인지 걔 때문에 이렇게 망설일 필요는 없잖아. 내가 하자는 대로 해.좆 여기다 넣고, 후으, 이 소리 들려? 찌걱이는 거...네가 진짜 미치게 잘하는 거 있잖아. 당신 그 앨 만족시켜주는 건 나름 잘했다면서. 근데 왜 여기서 망설이고 그래? 참...

"하아..."

풀지도 않고 바로 생으로 넣는 거 좋지?

"몰라, 씨발..."

응, 좋잖아, 후으, 난 좋은데, 바로 이렇게 생으로 가버리는 거어...

"후으, 병신 새끼..."

더 욕해줘, 씨발, 섹시해♡ 당신 다리 잡고, 이렇게 막 하는 거 좋아. 좆 여기로 들어가는 거, 느껴지지. 내 보지 좀 좁은 편이야. 그건, 후, 보자마자 알겠지... 당신이 잔뜩 개발해줘. 안부터 녹진하게 풀어지게...그냥 싹 다 녹아내려 버리게 말야.

"후으..."

나, 하으, 허벌 보지 돼도 괜찮으니까 어서 해줘, 응, 좋아... 후읏. 야한 소리 해줘도 괜찮아.

"아빠, 라고, 불러봐..."

그것 봐. 결국 그렇게 할 거면서... 흐흣, 그래 알겠어. 응, 아빠... 얼굴 부벼주는 거, 좋아요?

"흣, 페로몬 냄새... 좋아. 좋은데, 너무 심해, 너무 발기하잖아, 이건..."

그냥 질질 흘리세요, 아빠♡ 좆 끄트머리에서 쿠퍼액 질질 새는 꼴 한심하잖아요. 근데 좋아요 당신이라면. 헤에, 좆도 엄청 크잖아, 다시 보니까. 불알도 미친 거야? 크기가....

"하, 하읏, 유두, 만지지 마..."

하앙, 후음, 하아아... 유부남 젖꼭지 맛있어♡

"이젠 그렇지도 않아...흐으..."

맞다. 당신 아내 뒈졌지, 크큿. 후, 하으, 더 세게 박아줘♡ 개미쳤잖아, 오윽, 오흐윽, 끄윽, 아앙...

"미친놈...크흣...."

앗, 아앗, 조하, 극태자지, 개조아, 정자 안에 넣어줘....

"피, 피가 묻은 이유가... 처녀구멍이라서 그런 거였어?"

후으, 별로 안 중요하잖아, 그런 거... 아, 하여간 당신 책에서도 네가 당신이 따먹은 그 여자애가 처녀라는 점을 그렇게나 강조하긴 했었지? 하아, 그것만 생각하면 좆나 좆같다니까? 개 씨발 아저씨 주제에....

"....경험 많은 척 하더니, 처녀였던 거잖아. 흐읏..."

자꾸 처녀라고 하네, 흐응, 난 당신 언어로 치환하자면 목신이라고 부르는 게 맞는데 말야. 그리고, 내가 언제 경험 많은 척 했다고 그래, 응?

"으읏! 하, 하지 마...! 거기, 유두를, 너무 강하게 쥐어짜잖아. 그러다 나 진짜 죽어!"

엄살은. 불알 꼬집기라도 하면 두 눈을 까뒤집겠는데. 아니면 자지라도.... 흐응, 진짜 아저씨 진심 아헤가오 한번 보고 싶긴 한데♡

"그게 뭔데..."

맞다, 여기 좆나 오래된 미국이었구나? 대충, 그냥 눈 까뒤집고, 이렇게, 입을 헤, 벌리고, 그냥 좆나 뿅간 표정인 거야. 내 얼굴, 잘 보여? 이렇게.

"아아... 엄청 변태같은 표정이네."

당신이 그 표정 짓는 거 보고 싶은데 그건 좀 힘들 것 같아? 응, 아저씨? 내가 이렇게 막 기분 좋게 꼬집어줘도...

"꿈도, 후으, 꾸지 마아..."

젖꼭지 공격만 좆나 집요하게 하면 되지. 하아, 과부 주제에 젖탱이 좆나 크네. 아저씨 관리 좀 했어? 산책만 한 게 다라며.

"하, 하앗... 하지 마....!"

근데 왜 이래? 흐흣, 괜히 나같은 색마들만 좋을 노릇이잖아. 츄흡, 후움. 아아, 맛있어어...

"하아, 아아...! 마, 만지지 말라니까!"

후읍, 하아... 아, 안그래도, 후으...당신은 벌 받긴 해야 돼. 롤리타 보고 그딴 생각을 품었던 거잖아. 이런 죄를 받아도 무방하지. 아니, 당신 같은 페도들한테는 외려 축복이겠지, 벌 같은 게 아니라. 그니까 감사히 받아먹어, 이렇게 정성껏 애무해줄 때 말야. 나중 가면 진짜 당신 마조 돼지년 취급 해버릴 거니까, 씨발년아♡

"그, 그게 뭔데, 하, 하악...!"

대충, 좆나 가학적으로 당신을 다룰 거란 얘기지. 그래, 싫지? 그니까 처신 잘해. 좆도 좀 움직여보고, 후으... 아, 좆나 숙성된 아저씨 자지 좋아♡ 그것도 존나 크잖아 씨발, 최고야...♡

"씨, 씨발, 그만해, 너무 조, 좋아서, 조루처럼 가버린다니까..."

흥, 싫어. 이참에 아저씨 찐득한 정자나 잔뜩 받을래. 얼른, 하앙, 속에다 싸줘.

"버, 버릇없긴... 너 정말 돌로레스처럼 버릇이 없, 후읏, 네..."

물론이지. 그게 아저씨 취향 아냐? 어서 싸버려. 후으, 하아, 아앙... 어서 가버리란 말야. 정자 먹고 싶어, 정자앗♡ 갓 뽑아낸 신선한 거♡

"아, 흐읏...! 아아, 그렇게 움직이면....!"

얼른 가버려♡ 쇼타 보지로 씨발 시원하게 가버리라구웃♡

"히, 히익, 후윽..."

미남 아저씨 아헤가오, 좆나 맛있어 ♡♡ 흐응♡♡♡ 안에다 정자 착상시켜줘♡♡♡ 정자, 정자 잔뜩 뿌려줘, 아저씨이....!

"하, 씨발, 후으, 가, 갈게...!"

응♡♡ 응♡♡ 안에 잔뜩 들어와줘♡♡

"하, 하으!!"

후응!! 아아, 하응... 아아...

"하, 하아..."

후으... 좋아아..... 입맛 다시게 만들잖아 아저씨 ♡ 개좋아 ♡

흐응, 아저씨 자지 대단하네에♡

"무슨 그런..."

자, 이제 몸 좀 씻고. 콘돔은 안 끼고 생으로 하게 해준 거, 좆나 대단하지? 기분 좋았지? 응? 그렇다고 말해. 어서.

"으응..."

좋아, 그럼 얼른 씻어, 나 당신 때문에 더 흥분해서 한 판 더 떠버리기 전에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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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4-04-15 02:50 | 조회 : 286 목록
작가의 말
구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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